기사제목 불교계의 디바 탄생 관서현보살의 연등놀이 데뷔 무대에 불교계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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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의 디바 탄생 관서현보살의 연등놀이 데뷔 무대에 불교계 이목 집중

기사입력 2024.05.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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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의 디바 관서현보살의 연등놀이 데뷔 무대에 불교계 이목 집중해 화제이다.

 

지난해 연등놀이에서 개그맨 윤성호와 함께 디제이하는 스님(뉴진스님)을 선보인 연등회가 이번에는 노래하는 관세음보살(관서현보살)을 선보여 불교계의 기대를 받고 있다.

 

관서현보살의 본명은 서현진으로 최근 조계사 오심스님으로부터 법명을 받았다.

데뷔 앨범은 오는 12일 저녁 6시에 모든 음원 플랫폼에서 발표한다.

 

불기 2568(2024) 부처님오신날(515)을 앞두고 12일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대규모 연등 행렬을 위해 종로 일대의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1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흥인지문(동대문)을 출발해 종각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가는 연등 행렬을 실시한다.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전국 여러 사찰에서 온 신도와 일반인 등 행렬 참가자가 약 5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트남,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태국, 미얀마 등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불교 신자들도 행렬에 함께 한다.

 

오후 730분부터 보신각 앞에 무대를 설치해 비보이팀 생동감크루, 퓨전밴드 경성구락부, 록그룹 노라조 등이 여러 가지 공연을 선보이며, 강강술래, 꽃비 대동놀이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벌인다.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전국 여러 사찰에서 온 신도와 일반인 등 행렬 참가자가 약 5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트남,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태국, 미얀마 등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불교 신자들도 행렬에 함께 한다.

 

연등 행렬 출발에 앞서 동국대 대운동장에서 연희단이 율동을 선보이고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灌佛) 의식, 연등법회를 한다.

 

일요일인 12일에는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와 삼봉로가 교차하는 조계사앞사거리에 설치한 무대에서 오후 845분부터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난장을 연다. '뉴진스님'으로 활동하는 개그맨 윤성호가 디제이로 나서 '부처핸섬' 등 불교적인 요소와 신나는 음악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 연등회/ 배드보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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