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정상회의는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되었던 APEC 정상회의후에 20년만에 열리는 대한민국의 국가적인 큰 행사이다. 경주시는 2025년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도시로 선정 되었으며 21개국 회원국의 정상들과 경제인, 문화인들이총출동 하여 경주를 찾게 될 예정이다.
경주시의회 의장 이동협(중앙) 태국 인플루언서 일행, 경주시의회 방문
경주시는 25만인구를 가진 중.소도시 라고 할 수 있지만 경주는 신라, 백제, 고구려 삼국을 통일한 신라시대의 천년의 수도로서 한국 역사와 문화의 시초가 되는 만큼 매우중요한 곳이라 할 수 있다.
깐(중앙)과 왼쪽 스모니(박주현대표) 벤(우측 아래 중앙)
2025 APEC 정상회의는 미국, 태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등 아. 태지역 21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지역경제협력체이다.
불국사
내년에 열리는 큰 행사를 앞두고 경주시의 초청으로 태국의 유명방송인이자 인플루언서인 깐(Guntouch Pongpaiboonvech)과 벤(Akaradet Yothajan)의 가족들이 경주의 불국사와 골굴사, 황리단길, HICO, 보문호수, 재래시장등을 여행하며 컨텐츠를 만들어 SNS에 올려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골굴사
인구 90% 정도가 불교도인 태국에서 이번에 깐과 벤이 경주의 첫번째 홍보 인플루언서로 선정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깐은 태국에서 유명한 방송인이자 인플루언서이다. 약한 사람을 도와주고 이사회에 나쁜 사람을 응징하는 정의의 사도의 이미지로서 태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대말등대
벤은 재치가 넘치는 개그맨 이미지의 유명 인플루언서이다 축구와 자동차 관련 매니아로서 인기가 많다.
깐과 벤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팔로워 수가 1천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깐과 벤 일행은 10월1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하자마자 곧바로 경주로 향했다.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를 방문하여 촬영을 하였고 오후에는 골굴사에서 선무도공연을 관람했다. 파란 가을 하늘만큼이나 특별한 체험으로 많은 감동을 주는 행사였다.
황리단길의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러운 한옥들과 볼거리 먹거리등은 일행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중앙시장의 야시장과 먹거리등 새로운 체험을 하며 즐거워했다.
통일전
내년 2025 APEC정상회의가 열리는 HICO(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깐은 틱톡라이브를 진행하였고 단시간에 25만여명의 시청자가 전세계에서 모였다. 경주에 대한 많은 관심아래 성공리에 홍보촬영을 마쳤다.
HICO
이번 행사는 경주시의 공식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스모니(대표이사 박주현)의 주관으로 제작이 진행되었다. 행사의 목적은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홍보하고 태국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인기가 있는 깐과 벤의 팔로워를 활용하여 세계속의 경주 관광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스모니에서 제작하게 되었다.
경주라는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매력적인 도시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점으로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발돋움 하고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깐과 벤은 이번 행사를
마치면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