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에너지를 시각 언어로 풀어내는 예술가 **세연(ichigo se-yeon)**의 초대 개인전 《SOLO EXHIBITION》이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BADBOSS ART PLACE(서울 연남동)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BADBOSS ART PLACE의 초대로 이루어진 기획 전시로, 감정의 미세한 진동과 생체 에너지를 회화로 번역해온 작가의 예술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감정이라는 비가시적 존재, 특히 호르몬의 흐름에서 비롯된 내면의 진동을 시각적으로 포착해온 그녀의 작업은 감각적이면서도 시적인 깊이를 지닌 회화 언어로 확장되어왔다.
“감정의 생체적 진동을 시의 언어로 번역한다”는 세연(ichigo se-yeon)의 철학은 이번 전시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난다. 화면 전체에 낭만적 색채가 리듬처럼 흘러가고, 유기적인 형태들은 감정의 결을 따라 서정적인 장면을 만들어낸다. 작품 한 점 한 점이 내면의 언어이며, 동시에 감정을 직조한 하나의 시편이다.
이번 초대전은 감정, 상상, 자유라는 인간 고유의 감각을 동력으로 삼아 시각예술을 통해 정서적 공명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이찌고 세연의 회화는 단순한 시각적 이미지 너머, 관람자의 감정과 마주하는 하나의 통로이자 거울이 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최근 일본 오사카 리가 로얄 갤러리에서 열린 제40회 ‘탁청예술협회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가의 귀환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탁청예술협회전은 4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일본의 권위 있는 국제 공모전으로, 시각예술 전 분야의 국내외 신진 및 중견 작가들에게 등용문이 되어왔다.
이찌고 세연은 올해 최초로 한국 참여 작가중 ‘우수상’을 수상, 독창적인 감성 회화 세계를 인정받았다. 본 공모전은 마이니치신문, 스포츠니폰신문 등 일본 주요 매체 후원하고 있으며, 수상작은 오사카 리가 로얄 호텔 내 갤러리에서 특별 전시되어 일본 현지 미술계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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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개요
전시명: 세연(Ichigo se-yeon) SOLO EXHIBITION (초대전)
기간: 2025.06.28 (금) ~ 2025.07.06 (일)
장소: BADBOSS ART PLACE (서울 마포구 연남동 290-20)
관람시간: 오후 1시 ~ 오후 8시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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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감정의 떨림이 색과 선으로 피어나는 시간.
이찌고 세연의 화폭 위에 낭만은 여전히 살아 숨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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