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가수임희숙, 바리톤 석상근, 소프라노 이미미 "경기도 오산시 세교샘너상홈 요양원에서 찾아가는 가을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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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임희숙, 바리톤 석상근, 소프라노 이미미 "경기도 오산시 세교샘너상홈 요양원에서 찾아가는 가을콘서트"

기사입력 2025.09.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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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도 오산시 세교삼요양원에서 뜻깊고 의미있는 찾아가는 가을콘서트가 열렸다.


요양원단체.jpg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이셔서 기대에 찬 모습으로 기다리시는 가운데 첫 문을 연 석상근 바리톤은 외로운 타향살이를 달랠만한 곡인 <고향의 봄> 동요를 시작으로 과 이태리 나폴리 칸쵸네 오 나의 태양 을 노래해 Bravo 큰 박수를 받으며, 곧 바로 이어서 이미미 소프라노는 영화 더미션의 주제가 OST Gabriel's Oboe / 가브리엘의 오보에 (영화 '미션') 의 과 석상근님과 듀엣으로 9월의 어느멋진날에를 열창하며 아름답게 불러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마지막 무대는 대한민국 대표 레젼드 가수인 임희숙 가수가 등장하자 요양원이 떠나갈 듯 큰 갈채와 환호 속에서 신곡 <사랑의순례자>를 깊은 음성으로 이끌어 가며 두번째 신곡인 <어떻게좀해봐> 를 인생의 세월의 경험이 묻어나는 관록있는 감성의 소리로 처리했다.

그 외에도  주옥같은 명곡인 <내하나의사람은가고>  ,<진정 난 몰랐네> 명품 보이스로 눈물을 글썽일 정도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하며 감동으로 물들였다. 


석임미미.jpg

바리톤 석상근, 가수 임희숙, 소프라노 이미미

이번 <찾아가는 가을 음악회> 는 양준호 이사님께서 준비를 오래전부터 정성을 들이고 어르신들을 부모님같이 돌보는 마음으로 예의를 갖춰 진실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한 콘서트다. 

최고의 음악선물을 어르신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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