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1세기 고령화사회 유망직종 “결혼상담사 양성 자격증 과정” 두리모아 총괄이사 성충모 박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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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고령화사회 유망직종 “결혼상담사 양성 자격증 과정” 두리모아 총괄이사 성충모 박사 인터뷰!

기사입력 2016.04.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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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인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결혼상담사 양성 자격증 과정이 새봄의 꽃소식과 함께 오는 2016411일부터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열렸다.

 

이 방면의 권위자와 전문가들에 의한 이 강좌는 21세기 고령화 사회에서 점점 각광을 받고 있는 유망 직종인데 18년의 재혼, 황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두리모아(대표 강규남)가 오랜 연구 끝에 출범하는 새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개강하는 이번 결혼 상담사 2급 과정의 수강 일정은

교육일정 : 2016. 516, 17

매월 셋째 월, 화 오전 10-17 (12시간) / 18만원

*6월 교육일정 2016. 6. 20, 21

*7월 교육일정 2016. 7. 18, 19

   * 21411~12* 22516~17* 23620~21* 24718~19

매주 셋째 월,화 오전 10~오후 5시  / 18만원

문의 : 02-581-7300 / 02-581-0981

특전 프로그램은 창업을 하고 싶은 분, 취업의 길을 찾는 분들에게 절호의 찬스다.

 

두리모아 총괄이사 성충모 박사는 만남에서 배우자를 찾는 것은 결혼상담사(매리지 컨설턴트)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말했다. “상담사는 우선 첫인상이 중요할 뿐 아니라 훈련으로 길러진 자신감과 겸손의 미덕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 충 모 두리모아 총괄이사 프로필

문학박사(인하대)/ 한국철학회 논리·논술대학원 수료/ 현재, 사단법인 한국독서능력개발원 원장과 세종교육문화진흥원장, 아하소사이어티 대표, 새미래창조포럼 공동대표, 교육뉴스발행인이다. ) 한국학연구소 상임연구원, )인성문화원 부원장, 심리적성 테스트 펌 IDK 연구위원 겸 연수본부장,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010-5321-7347, i7347@hanmail.net)

맞선은 남녀가 결혼을 하기위해 직접 만나보는 절차다. 짧은 시간에 상대의 첫인상부터 성격과 경제력, 가정환경, 미래의 비전 등을 가늠해서 배우자로서 맞는지를 판가름하는 전략적 기회다 

첫 대면에서 상대를 포괄적으로 인지하는 것도 능력이다. 대화의 끊김에 유념해야 하며 한동안의 정적과 정서적 불안으로 비쳐지는 불편한 침묵은 경계해야 한다. 대화능력을 발휘해서 서로 말을 주고받으면서 표현의 호응과 마음 씀씀이의 배려도 중요하다. 짧은 질문으로 조사하듯하지 말고 열린 질문으로 문의해서 상대의 성격과 가치관을 알 수 있는 대화를 이끌어 최대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남자의 몫이다. 여자는 남자에게 밝은 호응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고 생각이 맞는 부분에는 맞장구를 쳐서 틈틈이 공간의 자리를 메꾸는 것이 좋다,   

결혼식은 한 시간 이벤트성 행사이지만, 결혼 생활은 30~40년 이상의 긴 인생 여정이다. 결혼생활은 허니문이 아니다.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미래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다. 그런 의미에서 긴 여정을 같이 보내는 동반자는 소중하다. 인륜지대사로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또한 맞선은 짧은 시간에 서로를 탐색하는 전략적 자리다. 인생의 긴 여정을 함께 보내는 동반자 선택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스펙보다는 성품이 더 중요하다. 공감만 하는 짝보다는 자신의 단점을 이해해줄 수 있는 상대가 더 적격이다. 이상형은 현실에 존재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런 점에서 결혼상담사의 역할은, 사람의 진정한 가치는 변하지 않으므로 공감을 넘어서 안정감으로 자신을 이해하는 사람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상대의 성격을 잘 맞출 수 있도록 서로서로 노력하는 모습과 가족적인 휴먼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 훨씬 더 적격이다. 단순히 외모, 특히 키가 작다고 해서 그 상대의 인품과 이미지까지 가리는 어설픈 선택은 피해야 한다 

자신의 선택이 긴 인생 여정의 행, 불행을 결정하게 되는 만큼, 잘 선별하는 능력은 데이트에서 선택해야 한다. 여자는 안정감 있는 남자에 주목하고, 남자는 엄마 같은 여자를 원한다. 남자는 여자에게서 공통으로 느끼는 모성애를 느끼고 싶은 것이 본능이다 

만남의 과정에서 인생의 동반자가 결정되었다면 반지의 제왕작가, ‘존 로널드 톨킨의 명언을 마음 깊이 새기면서 둘이 하나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천생연분은 당신이 결혼한 바로 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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