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cctv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재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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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재의를 만나다.

기사입력 2016.04.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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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의 반영구화장 명사와의 인터뷰
 


Q. 안녕하세요. 한국문화예술신문 김영준 기자입니다. 저는 건강과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반영구 화장이 사람들에 따라 알레르기나 부작용 같은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 혹시 그런 것들은 어떤 특별한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만 반응을 하는지 아니면 모든 알레르기에 반응을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A. 사실 알레르기 반응이나 이런 거는 그 다방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전문적인 이야기구요. 일단은 사실은 연고 크림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민감성 피부와 일반 피부와 나뉘어져 있는데 민감성 피부가 좀 더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겠죠. 그리고 2000년도가 되기 3년에서 5년 사이에는 화학 성분 들이 들어간 색소들을 많이 썼는데요. 그런데 지금은 거의 천연으로 많이 쓰잖아요. 그 점에서 만약 그때 사용했던 성분이 화학성분이 95%라고 하면 지금은 천연성분이 95%로가 되기 때문에 완전히 알레르기 반응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은 일부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만 반응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Q. 현재 국내 대학교 중 국민대에서 최고전문가 과정으로 반영구 화장이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 네일아트나 피부미용, 헤어디자인처럼 정규 전공이나 학과로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A. 교육이라는 건 한자로 풀이를 하면 ‘교’는 가르치다 라는 뜻이고 ‘육’은 기르다 라는 뜻으로 풀이되는데요. 사실 혼자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나 아티스트들은 후배들을 받쳐줘야 그것이 진정한 선생님과 아티스트이고, 저희가 할 일은 후배들을 위해서 길을 잘 닦아주고 그 분들이 더 성장하게끔, 더 잘 되게끔 하는 것이 저희들의 일이죠. 그런 개념을 갖고 있다면 차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동남아 지역에 한국으로부터 시작된 한류로 인해 뷰티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고, 또한 그 나라들에 중국인들이 살지 않은 나라가 없을 정도로 많은 중국인들이 살고 있는데, 동남아 시장으로의 확장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궁금합니다.

A. 사실 제가 동남아 지역도 많이 갔었는데요. 다음 달에는 미국을 방문 할 예정이구요. 그런데 기존에는 동남아 보다 프랑스나 영국과 같은 유럽 쪽과 교류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국에 왔을 때는 길을 다닐 때 길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중국인은 어딜 가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많은 중국인이 있는 동남아 지역도 좋게 바라보고 있고 앞으로 그 곳으로도 단계적으로 움직일Z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많은 국가들을 다니다 보면 선호하는 디자인이 다 달라요. 중국에서는 길쭉하고 두꺼운 눈썹을 선호하는 반면, 한국은 짧고 일자 눈썹을 선호하고, 일본은 얇은 눈썹을 선호해요. 그런데 중국, 한국, 일본은 패션이 앞서가는 나라잖아요. 태국이나 싱가폴은 아직은 패션, 뷰티 쪽에 아직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앞으로의 뷰티시장은 밝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중국의 뷰티산업시장을 보게 되면 80년대부터 시작됐는데 그때는 건강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않았어요. 무조건 이쁘면 되고, 이쁜 화장품이면 다 사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사람들이 건강미를 더 챙깁니다. 그래서 고객들은 아무거나 쓰지 말고 상담을 하고 생각해서 이용을 해야 해요. 그런데 지금 중국에는 아직 건강과 관련해서 고객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는 전문적인 아티스트들이 적은 편이에요. 그래서 건강과 관련해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 보다는 교육을 통해서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전파가 되잖아요. 그런 식으로 해야 사람들이 더 잘 판단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K뷰티를 사랑하고 방재의 아티스트를 동경하는 많은 분들에게 한 마디 말씀 부탁합니다.
 

A. 저는 개인적으로 뷰티 사업이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방재의 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제자들께 건강하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K뷰티, 오래토록 한중교류를 통해 좋은 관계를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국문화예술신문 김영준기자(kim_yj01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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