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LG전자, 실내환경 개선 ‘침구 클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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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실내환경 개선 ‘침구 클린’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2011.10.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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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대표 具本俊)가 쾌적한 주거환경과 침구위생 등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침구 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전국 보육원, 양로원 등 복지기관 또는 각 가정에서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홈페이지(www.lge.co.kr)에 ‘침구청소 신청사유’를 올린 당첨자를 선정해 6주간 직접 매트리스나 이불 청소를 해주는 ‘침구 클린’ 캠페인 활동을 실시한다.   LG전자는 보육원 등에서 봉사 활동을 하던 쿡앤클린 봉사단을 ‘침구 클린’ 캠페인에 투입해 지난 주말 첫 활동으로 등산객이 몰리는 가을 산행 성수기를 맞춰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에서 침구청소활동을 했다.   LG전자 쿡앤클린 봉사대는 등산객들이 이용하는 100여 장의 이불을 말리고, 침구 전용 청소기를 이용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이불 속 미세먼지와 머리카락을 제거했다.   또, LG전자는 지리산 국립공원 노고단 대피소를 찾는 등산객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침구청소기도 기증했다.   지리산 국립공원 노고단 대피소 양재진 센터장은 “대피소에서 제공되는 이불은 많은 등산객들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침구 위생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LG전자 침구 전용 청소기를 이용해 투숙객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수면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가 올 초 출시한 침구청소기(모델명: VH9000D, VH9001D, VH9000DS, VH9001DS)는 1분에 4천 번 바닥을 때리는 ‘진동펀치’와 부드러운 ‘회전 브러시’가 특징으로 월 최고 1만5천대 이상 판매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진동펀치가 침구 속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떨어내고, 회전 브러시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 머리카락까지 말끔하게 쓸어 담고 흡입력이 동급 대비 2배 강력해 진동과 브러시로 모아진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청소기 본체 내부의 앞과 뒤 면에 헤파(HEPA) 필터를 2중 장착해 미세먼지 방출량을 획기적으로 낮췄고 업계최초로 청소기 바닥 위생 관리기 ‘자외선(UV) 살균 스테이션’을 겸비한 제품도 있어 청소기로 인한 2차 오염에 대한 우려도 없앴다.   LG전자 한국HA마케팅 김정태 팀장은 “이번 ‘침구 클린’ 캠페인은 소홀했던 침구위생을 점검하고 더욱 청결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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