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동남아 4개국 전력청 관계자 기술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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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4개국 전력청 관계자 기술 연수

기사입력 2011.10.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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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안 4개국 전력청 관계자 및 공무원들이 13일 한국의 선진과학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경남 창원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김호용)을 찾았다.  베트남, 태국, 스리랑카, 라오스 등 아세안 4개국 전력청 관계자 및 전력정책 담당 공무원 10명은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의왕, 안산분원과 창원 본원 등을 오가며 선진과학기술 습득을 위한 ‘전력기기 시험기술’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기술연수는 30년 이상 축적된 KERI의 선진 전기기술 교육을 통해 해당분야의 기술을 보유하지 못한 동남아 전력정책 혹은 전력청 담당자가 전력계통에 사용되는 중전기기제품의 시험기술을 습득하고 자국의 해당시험에 대한 기술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국의 전기산업에 대한 정책 방향 제시 등 실제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연수에는 KERI와 LS산전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섰다. 또 현대중공업, LS전선, 신안성 변전소, 비츠로테크 등 산업 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견학도 함께 진행된다.  KERI 박병락 선임시험본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나라 중전기기 제품 및 생산 공장 견학의 경험을 가진 연수생이 귀국 후 업무 수행 시 한국의 중전기제품의 품질을 우선 선택함으로써 잠재적 수출시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외 기술협력기반 조성으로 시험·인증시장 확대 및 기술협력 등 국제교류의 강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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