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인터넷 재택알바, 식스웰 창업시스템 오픈!

기사입력 2011.11.08 12:47

끝을 모르고 치솟는 물가에 서민들의 생활고는 여전하다. 이에 본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업을 하는 가장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음은 물론, 가정주부들 또한 집에만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소일거리를 찾아나서는 경우가 많아졌다.

보통 부업으로는 어느 정도 투자금액이 필요한 일을 하거나, 대리운전이나 간단한 아르바이트 등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본업만 하더라도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데 부업까지 뛰다 보면 몸이 상하기 마련이다. 또한 가정주부들의 경우 육아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인터넷 부업, 재택알바로 유명한 사이드라인은 무점포창업을 도와주는 창업시스템 ‘식스웰’을 오픈하였다.
식스웰은 점포를 임대할 필요 없이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도와주는 재택알바 창업시스템으로, 무점포로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물류관리, 제품배송, 반품, 교환 등 모든 일처리를 본사 콜센터에서 처리해 주고 있다. 이에 창업자는 PC사용이 가능한 곳에서 쇼핑몰 운영관리만 하면 되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창업이 가능하다.

식스웰 관계자는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가능해진 이 시대에 더 이상 오프라인 창업만이 답은 아니다. 오프라인 창업은 상권에 따라 타켓 대상도 달라짐은 물론 점포임대료, 창업아이템 선정 등 고려해야 할 것들도 너무 많고, 투자금도 많이 든다”며 “하지만 온라인을 이용하면 3,700만 명의 인터넷이용자 모두가 잠재고객이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식스웰 재택알바 창업시스템은 지난 달 31일 오픈한 뒤부터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부업사이트로 유명한 사이드라인에서 100%출자한 회사라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재택알바를 가능하게 해주는 식스웰 창업시스템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자동차 ‘모닝’ 3대를 경품으로 마련했다.

[최덕찬 기자 deokchan5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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