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프로덕션, 日케이블방송 '위성극장' 과 한류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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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로덕션, 日케이블방송 '위성극장' 과 한류사업 협력

기사입력 2012.08.3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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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신문=김민준 기자】새로운 컨셉트의 한류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병대 사단의 한프로덕션이 대형 컨텐츠 공급사인 쇼치쿠(松竹)의 자회사이며 일본 3대 위성·케이블방송 중 하나인 '위성극장' 과 한류사업을 추진한다.
 
한프로덕션(대표 김병대,
www.hanproduction.com) 은 최근 1천만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일본 메이저 위성·케이블방송 '위성극장(衛星劇場, 게이세이게기조)' 과 한류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한류 사업 홍보와 새로운 한류 컨텐츠 발굴, 한류공연 방송, 한류사업 확대 등을 공동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프로덕션은 일본 메이저 위성·케이블방송을 일본내 전략 파트너로 확보함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시작할 '한류아티스트 전국공연'을 포함, 향후 진행할 한류사업에 지속적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위성극장은 오는 10월 14일 요코하마에서 진행될 예정인 '한류 전국공연 2012-이지훈' 공연실황을 녹화해 내년 2월 일본 전역에 방송하는 등 김병대 사단의 한류사업을 전방위로 지원할 예정이다.

위성극장은 지난 7월에도 50여 한류잡지, 연예매체 전문기자를 초청해 진행한 배우 이지훈 일본 동경 기자회견을 적극 지원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일본 동경에 본사를 둔 위성극장은 일본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나 배우를 초청해 팬사인회를 개최해 온 기존 한류행사와는 달리, 연기자와 가수, 뮤지컬, 모델 경험을 두루 갖춘 한류스타가 두달간 일본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다양한 테마로 공연하도록 기획한 한프로덕션의 '한류 전국공연' 행사에 큰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대 대표는 "한프로덕션이 일본 메이저 위성·케이블방송인 '위성극장'의 지원을 받게됨에 따라 다양한 채널과 미디어를 활용해 한류 컨텐츠 방송과 홍보를 펼칠 수 있게 됐다." 면서 "앞으로 고품질 한류스타들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고 다양한 공연기획을 통해 고품위 한류바람을 일으킬 계획" 이라고 밝혔다.
 
위성극장은 HD 케이블 채널과 홈 드라마 채널 등을 확보하고 있으며, 일본 전역에서 1천만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일본 메이저 위성·케이블 방송사다. 2003년 이후 한류 드라마와 컨텐츠를 정규방송에 집중 배치해 일본내 한류바람을 일으킨 주역이며, 최근에는 한류드라마 제작과 한일 영화 투자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대형 컨텐츠 공급사인 쇼치쿠(松竹) 자회사로 자본금은 25억 엔(한화 350억 원).
 
한프로덕션은 오는 10월 7일 일본 시즈오까(靜岡)를 시작으로 2개월간 일본내 14개 도시를 순회하는 릴레이 공연 '한류아트스트 전국공연2012-이지훈' 을 통해 한류스타 이지훈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인기 드라마 재현, 춤과 노래 등 잊지못할 감동과 추억을 일본 팬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신문 김민준 기자]
wsnews@hanmail.net  T. 02-516-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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