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GFSC 꿈 희망 한국여행 프레젠트 방한단 환영식]인사하는 최미경 한아연 (주)스티븐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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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SC 꿈 희망 한국여행 프레젠트 방한단 환영식]인사하는 최미경 한아연 (주)스티븐스 회장

기사입력 2012.08.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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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신문=김민준 기자】지난 19일 작년 일본 동북대지진 피해 지방인 이시노마키시 소재 오가쓰 중학생 전교생과 교직원, 문화 예술인 등 80여 명이 내한했다.

이들은 '꿈, 희망, 한국여행 프레젠트' 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을 도와준 한국인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공연을 통해 한국과 긴밀한 교류를 갖고자 한국을 방문했다.

19일 인천공항(OZ 151) 을 통해 내한한 이들은 숙소인 아이코리아(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소재) 연수원에서 짐을 풀고, 19시 환영식(아이코리아 소강당) 과 만찬에 합류했다.

환영식에는 서울시청 국제문화교류회 회원, 최미경 한아연((주)스티븐스 대표이사) 회장, 방미영(스토리텔링 작가, 교수) 한아연 부회장, 김태련 아이코리아 회장, 노운하 파나소닉 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순은 ▲아이코리아 김태련 회장 환영사 ▲노운하 파나소닉 코리아 사장 인사말 ▲이시바시타쿠마 NPO법인 일한문화교류회 이사장 답사 ▲하야시카 신야 오가쓰중학교 교장 인사말 등에 이어 ▲EMTC 중창단의 마법의 성, 신 아리랑, 일본 동요 우미(海) 중창 ▲하나코리아의 무용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후 만찬장으로 이동한 이들은 식사와 함께 한일문화교류의 이야기 꽃을 피웠다.

한편, 이들은 체류기간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재난 당시 서울시의 적극적인 구호활동과 도움에 대한 감사의 글을 낭독했다.

이후 ▲사회복지공동모금 방문 ▲남산 관람 ▲서울삼정중학교 모듬북팀과 연습 및 합동공연 ▲인사동 관광-南 인사마당 공연 리허설 및 한ㆍ일 문화교류 한마당 공연 ▲한류스타(씨엔블루 정용화, 박신혜, FT아일랜드 이홍기) 와 만남 ▲((주)스티븐스(대표이사 최미경) 황후삼계탕 만찬 등을 거쳐 지난 23일 오전 10시 20분 OZ152 편을 통해 출국했다.

[한국문화예술신문 김민준 기자] wsnews@hanmail.net  T. 02-516-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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