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 대통령 “한국, 세계 중요한 협의국 위치에 섰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이 대통령 “한국, 세계 중요한 협의국 위치에 섰다”

기사입력 2012.11.19 12:0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캄보디아 동포간담회글로벌 경제위기서도 가장 먼저 탈출할 것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세안(ASEAN)/아세안+··일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차 캄보디아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현지에서 동포간담회를 갖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09년 캄보디아를 국빈방문한데 이어 3년만에 다시 방문한 소회를 밝히고, 우리의 신아시아 외교정책을 통한 아세안 및 동남아와의 관계 발전과 글로벌 코리아의 발전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캄보디아 관계발전의 가교로서 동포사회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우리 동포사회가 자긍심을 갖고 양국관계의 미래발전과 캄보디아내 한류 확산 등 문화교류 확대에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캄보디아 사회의 모범적인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계속 기여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아세안 10개국에 대한 수출 순위는 중국 다음으로 2라며 아세안과의 협력이 점점 성장하고 깊은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인구 5000만 명이 넘으면서 소득 2만 불 넘는 국가는 7개 국가가 있다“7번째로 우리가 가입했다.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특히 모든 나라의 경제가 위기다. 언제 경제가 회복될지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면서 “2008년에도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위기를 탈출한 것처럼 2012년에도 한국이 가장 먼저 탈출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대단한 것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계에서 중요한 협의국 위치에 선 것이라며 한국이 여러 면에서 국제사회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한세대 만에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가 됐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박광복 한인회장 등 동포 42명과 김대기 정책실장, 최금락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현재 캄보디아에는 프놈펜을 중심으로 5000여명의 우리 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153hyuk@hanmail.net
 




<저작권자ⓒAsiaBigNews & asiabig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