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티엘성형외과 설문조사 여대생 선호 V라인 여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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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성형외과 설문조사 여대생 선호 V라인 여배우는?

기사입력 2013.01.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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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김영훈 기자】청담동 티엘성형외과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여대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호감형 V라인 여배우' 1위에 오연서가 과반수가 넘는 득표를 얻었다.

서울 청담동 티엘성형외과에 따르면, 지난 1월4일부터 9일까지 서울 거주 여대생 329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속 여배우 중 가장 닮고 싶은 호감형 V라인 소유자는?' 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오자룡이 간다' 오연서가 172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보고싶다' 윤은혜가 2위(95명), '마의' 조보아(57명)가 3위를 차지했다.

정연호 티엘성형외과 원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대생들이 선호하는 얼굴형을 가진 여배우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었다"며 "다수의 응답자들은 오연서 씨의 얼굴형을 닮고 싶다는 의사도 밝혔다."고 전했다.

정 원장은 이어 "TV속에 등장하는 여배우들의 V라인은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산다. 현대 사회에서 얼굴의 가로 폭이 좁아지고 턱 끝이 갸름해 세련된 인상을 주는 V라인은 미인의 상징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티엘성형외과에 따르면 본래 한국인들은 선천적으로 V라인 얼굴형을 갖기 어렵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오징어와 같은 딱딱한 음식 섭취, 한 손으로 턱을 괴는 습관 등으로 V라인 얼굴형과는 거리가 멀다.

때문에 후천적으로 V라인 얼굴형을 통해 비호감에서 호감형으로 개선되는 V라인 성형을 찾는 편이며, 그 중에서도 파워V라인윤곽술을 가장 선호하는 편이다.

파워V라인윤곽술은 뼈를 깎지 않고도 세련된 V라인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여성들이 선호하는 안전한 수술법이다.

정 원장은 "과거에는 V라인 윤곽술은 말그대로 뼈를 깎는 수술로 흉터와 회복이 느린 단점이 있었지만 파워V라인윤곽술은 세련된 얼굴로 변화시키는 외형적인 효과 기대 외에도 피부 탄력 증가, 이중턱 제거, 불필요한 얼굴 지방 제거와 같은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 "파워V윤곽술은 밑으로 처진 살들과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면서 얼굴의 면적이 좁아지면서 갸름한 V라인 얼굴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우에 따라 피부처짐이 심할 경우에는 실리프트와 병행할 수 있다. 볼살이 과하면 심부볼을 같이 병행하면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 의료진과의 정확한 상담과 진단으로 가장 알맞은 시술 법을 선택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국문화예술신문 김영훈 기자] wsnews@hanmail.net T.516-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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