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HWPL 이만희 대표, 국제법 개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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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이만희 대표, 국제법 개정을 위하여

기사입력 2014.11.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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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와 여성그룹 김남희 대표가 루마니아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전쟁종식을 위한 평화 행보에 나섰다. 루마니아는 올해로 공산 체제 붕괴 25주년을 맞이했다. 이만희 대표는 40년간 이어져오던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분쟁을 종식시킨 바 있다.

19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Bucharest) 오토페니(Otopeni) 공항에 도착한 이 대표는 부쿠레슈티 힐튼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현지 종교지도자들과 만나 종교 대통합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참석한 종교지도자로는 하산, 라치드 비르마흐, 에릭 고즐란, 알리아비 이싸, 몬테세르, 샤익람지, 무랏 유서프, 아비멜렉, 나탄, 피터 페드마이어 등이며, 7개국(프랑스, 스페인, 모로코, 튀니지, 영국, 루마니아, 폴란드)에서 참가했다.

20일에는 루마니아 인민궁전 상원 홀에서 청년 및 종교 지도자들과의 대담을 가졌다.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해서 국제법 제정과 더불어 종교대통합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 비준권을 가진 사법부 9인 중 한명인 나지로이유 판사 등 루마니아 법조인과의 만남을 가졌다. 법조인들을 통해서 세계평화 전쟁종식을 이루기 위한 법조인들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1일 두 대표는 루마니아의 신임 대통령인 클라우스 요하니스의 가취임식(대통령 비준식)에 초청받았다. 신임 대통령의 가취임식에 귀빈 자격으로 참석한 최초의 한국인이었다. 두 대표는 한반도 평화 통일을 주제로 연설 했다. 이 자리에는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전 대통령 등 25명의 전·현직 대통령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한 민족이 반으로 나뉜 현재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만희 대표가 이끄는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전 세계의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목표로 활동하는 민간 차원의 비정부기구(NGO)이며 여성그룹과 청년그룹을 산하로 두고 있다. HWPL은 ‘정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자’는 취지 아래 9월 17~19일간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국외의 700여명의 종교지도자들과 170여 개국의 정치·종교·여성·청년지도자 200여 명을 포함 약 20만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한국문화예술신문사 khca8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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