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ACE, 자가보험사와 복합형 다국적 고객들의 특별한 수요 충족 위해 비스포크 사업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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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자가보험사와 복합형 다국적 고객들의 특별한 수요 충족 위해 비스포크 사업부 설립

기사입력 2015.06.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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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E 그룹(ACE Group) 오늘 비스포크(bespoke, 맞춤생산) 위험전가(Risk Transfer) 및 위험관리 솔루션 제공을 요청하는 기업고객(Corporate Customers)에 응답해 아시아 태평양 전용의 집중화된 사업부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부서는 자가보험사(Captive Insurers)와 복합형 다국적 고객들에게 그들만의 특화되고 복잡한 요청에 충족하기 위해 맞춤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및 미래 고객들은 맞춤화된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설계하고 공급하는 업무 전용으로 개설된 이 부서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수상 경력이 있는 웹기반의 데스크탑 포털로,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검색하기 쉬운 직관적인 홈스크린을 통해 효율적으로 끊김 없이 그들의 보험 프로그램을 관리 및 추적할 수 있는 ACE 월드뷰가 이에 포함된다. 

아시아 태평양 글로벌 고객책임자로 능력을 인정받은 피터 쿠처(Peter Kuczer)가 신설된 사업부를 이끌 적임자로 내정되었다. 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 나라의 언더라이팅 팀들과 협력해 탁월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사업 계획의 전략적 방향 및 실행을 구성할 임무를 맡게 된다. 쿠처는 폴 맥나미(Paul McNamee)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겸 손해보험 지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맥나미 부사장은 “이번 임명은 피터가 해당 지역의 브로커들 및 고객들이 ACE의 글로벌 어카운트 부서가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더 잘 찾을 수 있도록 그들과 협력해 이룬 성과와 리더십, 그리고 검증된 성공을 바탕으로 결정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CE는 다국적 역량에 투자를 지속하면서 복합형 다국적 및 자가보험 프로그램에 특히 관심을 두고 있다”며 “기존의 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집중화된 사업부를 신설함으로써 ACE는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이 정교한 시장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 

에이스 그룹(ACE Group) 소개 
에이스 그룹(ACE Group)은 세계 최대 종합업종 상해보험 회사 중 하나이다. 세계 54개국에서 상업 및 개인 상해보험, 개인 사고 및 보조 건강보험, 재보험, 생명보험 등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에이스그룹의 모기업인 에이스 리미티드(ACE Limited)는 뉴욕증권거래소(종목코드: ACE)에 상장돼 있으며, S&P 500 지수 기업이다. 에이스의 핵심 운영 보험사들은 재무건전성 면에서 스탠다드 앤 푸어스(Standard & Poor’s)로부터 AA등급을, A.M. 베스트(A.M. Best)로부터는 A++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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