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클럽소울, '찾아가는 음악회'로 힐링콘서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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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소울, '찾아가는 음악회'로 힐링콘서트 선물

기사입력 2015.08.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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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빅뉴스 김민정 기자]
클럽소울 음악회 사진 1.jpg
[사진제공=아시아빅뉴스]
최근 여성 듀오 클럽소울이 '찾아가는 음악회'로 재능나눔콘서트를 열었다.


클럽소울은 2014년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개그맨 지석진과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의 콜라보 OST '사랑한다 말하는 건'을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얻게 되었다. 그녀들은 꾸준한 OST 활동 중에 결식아동,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콘서트나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콘서트, 힐링콘서트, 군대 위문 공연 등 그녀들의 음악적 재능을 많은 이들에게 선사하여 많은 격려와 사랑을 받았다.

콘서트를 마친 클럽소울의 멤버 안수현은 "나눔 콘서트를 통해 힘이 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작지만 누군가에겐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콘서트를 통해 언제나 찾아가겠다.", "항상 열심히하는 클럽소울이 되겠다."라고 밝혔고 멤버 서현진은 "초심 잃지 않고 꾸준히 힐링콘서트, 나눔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께 힘이 되어 드리겠다.", "최고의 노력을 다하겠다. 작은 웃음이라도 나눌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클럽소울은 최근 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 OST, "그리운 내 사랑"이란 곡을 발표하여 가창력을 인정받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동안 꾸준히 재능나눔 콘서트를 해왔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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