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천지 다대오 지파 지난 4월 1633명에 이어 이번엔 1004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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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다대오 지파 지난 4월 1633명에 이어 이번엔 1004명 수료

기사입력 2015.11.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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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다대오지파(지파장 최명석)가 올해 총 2637명의 신규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는 지난 4월 수료생 1633명을 배출한데 이어 7개월 만에 1004명을 더한 결과이다.

다대오지파는 지난 29일 대구 본부교회(남구 소재)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2기 5반 수료식을 갖고 1004명의 수료생을 맞았다.

이번 수료식에는 대구·포항·구미·경주·안동 등 대구·경북지역 외에도 미국 뉴욕·시카고 등 해외 지교회에서 센터 과정을 마친 수료생도 실시간 영상으로 수료식에 함께했다.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의 수료를 축하하며 성경 6000년 역사속에 나타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무조건 믿는다고만 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깨달았을 때 진짜 믿는 것이다. 깨달음 없이 믿는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예언과 그 내용을 이룬 실상을 믿는 믿음을 갖춰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또 "100만권의 주석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라며 "성경은 한권이고 하나님의 말씀도 하나"라면서 시온기독교 선교센터의 계시신학이 진정한 정통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 거둔 뒤 흘린 이삭 줍듯이, 다 따고 남은 열매 모으듯 추수한 하나님의 심정을 100% 깨달아야 일을 할수 있다"며 전도한 이들에 대해 감사를 잊지말자고 전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고동안 총원장은 수료 격려사를 통해 "가장 먼저 아버지 하나님께 은혜 갚겠다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임했으면 좋겠다"며 "우리는 예수님 피값으로 추수돼 인쳐서 성경에 약속한 새나라 새민족 새천민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경 에스겔 47장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하면 어떠한 환경과 힘든 순간에도 실족하거나 포기할수 없을 것"이라며 말씀을 중심으로 한 신앙하자고 전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약 6개월 동안 성경개론에서 역사, 예언서·계시록 등 성경 전반에 대한 신학 과정을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 66권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과 천국과 영생, 계시록의 성취에 대해 배운 뒤 수료종합시험을 통과해야 신천지 각 교회에 정식으로 입교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신천지교회는 올해 대구·경북지역 2637명을 비롯해 부산·울산·경남지역 3014명, 전북지역 2141명, 서울·경기지역 3850여명을 포함한 총 1만 164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놀라운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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