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엘리자베스 테일러 사후 클레오파트라 다시보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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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 사후 클레오파트라 다시보기 열풍

기사입력 2012.11.3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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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25)이 전설적인 여배우 故 엘리자베스 테일러 역에 캐스팅됐다.
 
린제이 로한이 주연을 거머쥔 '리즈 앤 딕'은 지난 해 세상을 떠난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유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젊은 시절을 린제이 로한이 연기한다. 린제이 로한 상대역에는 리차드 버튼 역의 그랜트 보울러가 맡았다.
 
롭 셰어나우 라이프 타임 부사장은 "린제이 로한이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연기하게 되어 흥분된다" 며, "엘리자베사 테일러는 재능, 미모, 매력적인 인생 스토리를 가진 몇 안 되는 배우" 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 故 엘리자베스 테일러에 관한 영화가 제작된다는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은 "그녀의 모습을 영화를 통해 재조명한다는 것에 찬성한다.
 
특히, 영화 '클레오파트라' 에 출연할 당시 모습을 잊을 수 없다"며, "과연 린제이 로한이 생전 그녀의 어떤 작품을 대리연기할 지 궁금하다." 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더라인성형외과 전정환 원장은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코가 아름다운 여배우로 기억된다. 대표작인 '클레오파트라'에서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화려한 왕관과 귀금속 속에서도 매력적인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그 중에서도 그녀의 코는 현재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얼굴 균형에 맞는 이상적인 비율과도 일치한다."고 말했다.
 
전정환 더라인성형외과 원장은 "전 세계 팬들에게 기억되는 고인의 매력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명품 코를 꼽을 수 있다. 그녀가 활동하던 시대가 아닌 현대에도 다수의 여성들은 엘리자베스 테일러 사진을 갖고 와 워너비 모델이라며 코 성형을 상담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상적인 코성형은 평면적인 코 성형에서 벗어나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하며, 얼굴 전체 윤곽을 고려한 입체적인 모양이 되야 만족감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지금까지 '클레오파트라'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들 중 가장 완벽한 배우로 평가 받고 있다.
 
'클레오파트라'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1963년작으로 러닝타임이 4시간이 넘는 대작이다. 당시로서는 엄청난 제작비가 투여된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엘리자베스 테일러 역시 당시 100만달러의 출연료를 받은 최초의 헐리우드 여배우가 됐다.
 
특히,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영화 '클레오파트라'에 출연할 당시 극중 의상을 60여 차례나 갈아입은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함께 출연한 배우 리처드 버튼과 실제로 결혼에 골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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