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재즈가수 나혜영(Nana) 재즈 콘서트 ‘바람속으로’ 콘서트 화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재즈가수 나혜영(Nana) 재즈 콘서트 ‘바람속으로’ 콘서트 화제

기사입력 2016.05.25 23:4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시아빅뉴스 연예부 김민정 기자]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보컬을 전공한 후 재즈의 메카 뉴욕에서 10여년 동안 활동한 한국의 대표적인 재즈보컬 중 한명인 ‘나혜영’(Nana) 이 국내에서 2016년 4월 디지털 싱글‘바람이 불어온다’ 를 발표했다. 그리하여 첫 앨범 Lovely Day를 미국에서 발표한지 올해로 꼭 10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공연을 6월 8일 백암아트홀에서 개최한다.
2006년 첫 앨범 이후 2008년 2집 정규앨범 Comes Love 를 발표하고 2012년 프로젝트 앨범에 The soul of cinema 에 이어 올해 2016년 4월에 디지털 싱글 3곡 발표를 기념하는 콘서트로써 10년 재즈 가수로서의 음악생활을 뒤돌아보면서 신곡‘바람이 불어온
‘Hey U!,‘틈’ 을 비롯하여 그동안 만든 본인의 자작곡과 작품들 위주로 공연하며 그녀의 음반에 수록되어 있는 재즈 스탠더드와 그녀가 음악을 시작 할수있게 영감을 주었던 가수 한영애씨나 김민기씨의 음악을 편곡해서 발표하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KakaoTalk_20160525_234422381.jpg
 [사진제공 / 재즈가수 나혜영]

 뉴욕에서 발표한 1집 ‘Lovely Day’ 2집 ‘Comes love’ 와 영화 음악 프로젝트 앨범 ‘The soul of cinema’ 로 주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반기문 UN사무총장을 위한 컨서트에도 초대되는등 수많은 컨서트를 통해 off 라인에서 친숙한 재즈가수 ‘나나’의 한국콘서트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재즈 뮤지션으로서 한국의 대중들과 소통하기 위한 첫 걸음이 될것이다.
 
이번 ‘바람속으로’ 컨서트는 국내 뿐만이 아닌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 스러운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재즈 피아니스트로써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편곡과 연주에 참여 하고, Drums 이상민 Guitar 한운기, Contrabass 황호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공연을 빛나게 할 것이다. 
공연 게스트는 한국전통악기와 일렉트로닉악기의 조화를 이룬 프로젝트 밴드인 ‘가온’과 KORG, DW, AUDIX의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드러머 리노가 결성한 LINO&GAON 이 참여하여 더욱 퀄리티 높은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미국에서 외국 연주자들과 만든 지난 세장의 앨범에 비해 한국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만든 이번 음악은 한국 재즈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의미하며 재즈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염원이 담겨있다 볼수 있다.
* 공연의 수익금 일부는 예술을 지망하는 재능있고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악기를 사주는 일에 쓰인다. 

<저작권자ⓒAsiaBigNews & asiabig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05870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