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연예부 김민정기자] 오는 6월4일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6 드림 콘서트’에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환상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밀젠코마티예비치는 미국의 록그룹 스틸하트의 보컬로 최근 배드보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복면가왕, 불타는 청춘 등을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밀젠코는 ‘아시아 최고의 무대인 드림콘서트에 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잊지못할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겠다’ 라고 전했다.
드림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실어주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22년째 K-POP 한류 열풍을 이끌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엑소(EXO), 샤이니 태민, 인피니트 남우현, 비원에이포(B1A4), 빅스(VIXX), 비투비(BTOB) 레드벨벳, 마마무, 아이아오이(I.O.I) 여자친구, 엔씨티 유(NCT U)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부터 신인 그룹까지 총 28팀이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