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Big News 記者 芸能部記者 金均]
女優の菜々緒(27)が月9デビューする。桐谷美玲(26)主演で7月にスタートする恋愛ドラマ「好きな人がいること」（フジテレビ、月曜後９:00）に、主人公の恋のライバル役で出演する。
同局のドラマ「主に泣いています(2012年)」で女優デビューをしてから4年。
同局のドラマ「ファースト・クラス(2014年)」や映画「白ゆき姫殺人事件」などで悪女イメージを定着しているが、今回は逆のキャラクターを演じることが明らかに。
ドラマは海辺のレストランを舞台に、パティシェの主人公とイケメン3兄弟との恋愛模様を描くロマンチックコメディー。主人公の初恋相手である3兄弟の長男を三浦翔平(27)、主人公をパシリ扱いする次男を山崎賢人(21)、お調子者の三男を野村周平(22)が演じる。
菜々緒が演じるのはボストンが帰りのピアニスト。三浦の演じる長男の大学時代の同級生で、主人公の恋路を邪魔する役。ただ、悪女ではなく、心優しい大人の女性という設定だ。
[写真の出所：菜々織公式アメバブログ]
「사진:드라마[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에 출현하는것을 자신의 블로그에 보고한 나나오(27)」
여배우 나나오(27)가 월요일9시 드라마에 데뷔한다.
키리타니 미레이(26) 주연의 7월 스타트하는 연애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후지TV. 월요일 오후 9시)에, 주인공의 연애 라이벌 역활로서 출연한다.
같은 방송사의 드라마 [주로 울고있습니다(2012년)] 으로 여배우 데뷔를 한후 4년.
같은 방송사의 드라마 [퍼스트 클래스(2014년)] 이나 영화 [백설공주 살인사건]등으로 악녀 이미지를 굳혔지만, 이번엔 정 반대의 캐릭터를 연기하는것이 드러났다.
드라마는 해변의 레스토랑을 무대로, 파티쉐의 주인공과 미남 3형제 와의 연애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주인공의 연애상대인 3형제의 장남을 미우라 쇼헤이(27), 주인공을 심부름꾼 취급하는 차남을 야마자키 켄토(21), 경박한 3남을 노무라 슈헤이(22) 가 연기한다.
나나오가 연기하는 역활은 보스턴에서 귀국한 피아니스트. 미우라가 연기하는 장남과는 대학시절 동급생으로, 주인공의 연애를 방해하는 역활. 다만, 악녀가 아닌, 마음 따뜻한 성인여성이라는 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