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 연예부 신성훈 기자] '오빠 달려'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트로트 걸그룹 여우 둘이 1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리더 신미가 오는 12일 'TS신미'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TS신미는 여우 둘 활동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솔로 앨범 준비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 오는 7월 12일 야심 차게 준비한 앨범이 공개된다.
TS신미의 소속사 웬즈데이 엔터테인먼트는 '여우 둘의 타이틀곡이었던 '오빠 달려'를 새로운 버전으로 더 빠르고 경쾌하게 편곡했다. TS신미가 갖고 있는 매력과 재능을 극대화시켰고 여우둘 활동 당시 보여 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드리겠다' 고 전했다.
현재 TS신미는 솔로 출격을 위해 밤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