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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가수 고나영이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고나영은 지난 20일 발간된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오묘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에서 미니멀한 의상을 착용한 고나영은 짙은 브라운 계열의 소파에서 턱을 괸 채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나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이대 탕웨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자연 미인다운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170cm에 이르는 긴 기럭지와 48kg의 슬림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고나영은 가느다란 팔다리와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평소 고나영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눈여겨본 관계자가 러브콜을 하며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나영은 화보 촬영 내내 성실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나영은 지난 달 17일 2번째 싱글 'Rain'을 발표했으며 웹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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