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ジアビッグニュースユビョンチョル記者]
[翻訳:中川彰人]
ジェフ・バーネットのプロデュースで話題となり衝撃デビューしたブラックミュージックの女性ソロ歌手アイディが米国市場に正式アルバムを発表していないにも拘わらず、すでに海外有名プロデューサーからラブコールを受けており、注目を集めている。
クリス・ブラウン、ピット・ブル、B.O.Bなど米国のポップ歌手たちのプロデューサーとして活動中のホセ・ロペス(Jose Lopez)が新鋭アイディに向けラブコールを送ったとのこと。ホセ・ロペスは、韓国国内ではf(x)「NU ABO」のプロデューサーとしても知られている。
ホセ・ロペスは、4月、米国ロサンゼルスで開催されたアイディのショーケース現場を訪問した後、彼女の音楽と方向性の話を聞いて、「世界のポップ市場でも注目のアーティスト 」という絶賛と共に好感を示し、また後にアイディの国内デビューの時期とかみ合ってコラボレーションのための具体的な提案までした。
アイディの所属事務所側は“最近「Sign」による国内デビューを正式に発表したアイディにホセ・ロペスがコラボレーションのための具体的な提案を伝えた。これ下半期アルバム製作作業のため、米国の再訪問する計画だ”と伝えた。
アイディは、アーバン、レトロ、R&Bなどのブラックミュージックのジャンルを披露する女性ソロ歌手として初めての舞台を執り行った「2016国際ファッション文化ウィーク」でデビューして数日程しか経っていない新人にもかかわらず、中国メディアが取材に熱気を見せ、グローバルアーティストとしての可能性を示した。
一方、アイディは、26日SBSパワーFM「チェ・ファジョンのパワータイム」への初出演を皮切りに、国内初の活動にも乗り出す。
[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신예 여성 솔로 가수 아이디(Eyedi)에 대한 해외 반응이 심상치가 않다.
제프 버넷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으며 핫 데뷔한 블랙뮤직 여성 솔로가수 아이디가 미국 시장에 정식 앨범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에서 벌써부터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크리스 브라운, 핏불, 비오비(B.O.B) 등 미국 팝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호세 로페즈(Jose Lopez)가 신예 아이디를 향해 러브콜을 보내온 것. 호세 로페즈는 국내에서는 f(x) ‘NU 예삐오’의 프로듀서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호세 로페즈는 지난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이디의 쇼케이스 현장을 방문 후 그녀의 음악과 방향성에 대한 얘기를 듣고 “세계 팝시장에서도 주목할 아티스트”라는 극찬과 함께 호감을 보여왔고 이후 아이디의 국내 데뷔 시기와 맞물려 공동 작업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까지 한 상황.
아이디의 소속사 측은 “최근 ‘사인(Sign)’으로 국내 데뷔를 정식으로 알린 아이디에게 호세 로페즈가 공동 작업에 대한 구체적 제안을 보내왔다. 이에 하반기 음반 작업을 위해 미국을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아이디는 어반, 레트로, 알앤비 등 블랙뮤직 장르를 선보이는 여성 솔로 가수로 첫 무대를 치른 ‘2016 국제 패션 문화 위크’ 현장에서 데뷔 한지 몇 일 밖에 안된 신임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미디어들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아이디는 2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첫 출연을 시작으로 국내 첫 활동에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