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빅스, 베일 벗은 6인 6색 컴백 포토 ‘다크 섹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빅스, 베일 벗은 6인 6색 컴백 포토 ‘다크 섹시’

기사입력 2016.08.05 08:2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금_빅스 개별 컴백 포토_FULL.jpg
 
[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빅스가 업그레이드 된 다크 섹시미로 역대급 컴백을 알렸다.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50시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 두 번째 싱글 음반 하데스(Hades)’의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66색의 개성이 돋보이는 멤버 개인별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데 이어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단체 컷으로 다크 섹시미의 정점을 찍으며 대대적인 변신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역대급 변신을 장착한 빅스의 화려한 컴백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빅스 멤버들은 검푸른 조명을 받으며 올 블랙 드레스 코드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다. 특히 카메라 렌즈를 관통하기라도 하듯 날카롭고 깊은 눈빛은 다크 섹시미의 정석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암흑세계의 신 하데스를 주제로 한 앨범답게 물오른 다크 섹시미를 녹여내 콘셉돌의 새 역사를 예고하고 있다.
 
컴백 포토에서 멤버들은 겹겹이 쌓아올린 의자와 마구 엉킨 가시덩굴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비주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상징적 소재인 가시덩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암흑세계에 놓인 여섯 남자의 숨겨진 이야기에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개별로 공개된 포토에서 빅스는 6명 모두 숨이 막히는 섹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홍빈은 가장 먼저 공개된 멤버답게 단 한 장만으로도 폭발적인 매력과 뇌쇄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루즈핏 셔츠로 가슴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 파격 포즈로 팬들로부터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 뒤이어 공개된 멤버 혁은 다크 섹시의 절정을 눈빛으로 표현하며 확 달라진 변신을 예고했다. 멤버 엔은 손에 새겨진 이블아이(Evil Eye)와 가시덩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으며, 매서운 눈빛을 강조한 클로즈업 컷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 레오는 가시덩굴 액세서리로 한쪽 눈을 가렸음에도 흔들림 없는 섹시미를 드러내고 있다. 빨려들 것 같은 눈빛에 살짝 열린 입술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며 하데스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멤버 켄은 목선을 강조한 포즈로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줬다. 멤버 라비는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는 파격 노출로 섹시한 매력에 집중했다. 군살을 찾아보기 힘든 탄탄한 몸매는 라비의 다음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6명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도 제각각 매력을 뽐내며 폭발적 섹시미를 한 컷에 담아냈다.
 
이처럼 빅스는 대규모 연간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인 하데스를 역대급 다크 카리스마로 표현하며 대표 콘셉돌이라는 이름값에 어울리는 파격 변신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백 포토를 공개한 빅스는 오는 12일 앨범 하데스를 출시한다. 13~14일 열리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VIXX LIVE FANTASIA ELYSIUM)’ 무대에서 본격 컴백한다.
 
<저작권자ⓒAsiaBigNews & asiabig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39378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