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도화성 기자]
[사진 = 산청군]
경상남도에서 경남 도민들을 위한 예술여행을 한다. '2016년 신나는 예술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 전국에서 열린다. 이 본 행사에서경남의 프로그램은 산청 산골 박물관,산청 한의학 박물관, 거제박물관, 해인사 성보 박물관 등 경남 각 16개 문화 박물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의 방문지를 방문하여 각각 1시간가량 체험 전시를 관람하게 된다. 경남에서 실시하는 문화향유 프로그램은 올해 6개 지역을 선정하여 학생, 성인, 노인, 장애인 등 누구든지 신청하여 미술관과 박물관 등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루어지며 12월까지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뮤지엄 선물 꾸러미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뮤지엄 유랑 버스', '뮤지엄 유랑단', '뮤지엄 콘서트', '뮤지엄 플러스'라는 4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각각 탐방, 찾아가는 공연, 콘서트, 연합 전시 등으로 꾸며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