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빈대욱 문화칼럼리스트]
[빈대욱 문화 칼럼리스트]
현재의 극장, 음대, 박물관, 오케스트라, 도서관, 사회적 문화 중심가 등을 압박하는 문제의 핵심은 당연히 “대중에게 다가서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일 것이다. 여기서 표시된 주제 아래 한 신문기사가 이미 몇 년 전에 다음에 따르는 지금 우리 현재의 예술 풍경의 모습을 묘사한 바 있다.
l “ 예술은 비상상태에 놓여있다. 나라와 국가 그리고 사회는 시급히 그만두어야만 한다. 지역 신문의 문예란은 발레공연이 실패한 원인에 4 일만 여는 도서관이 열릴 예정인 한끝을 ABM 경영기법 (Activity Base Management) 장소를 찾아 다시 다른 곳에 작은 그래픽워크숍 (Graphics Workshop) 에 돛을 내린 한 극장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이 같은 문화 현장은 이 새로운 무지각한 상황에 -오래된 것으로 느끼는 까닭에- 이미 단독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대부분 그들의 테제(Thesis)인 문화는 이미 항상 매우 짧게나마 나타날 뿐이었다.”
l “ 문화현장의 비탄은 여기에 그런데도 불구하고 과장되어 – 믿어야 할 건 문화뿐만이 아니다. 놀이터, 낡은 계단, 병원들 안에, 길 위에 공사현장에, 유원지와 산책로의 관리는 똑같이 인색해졌다.
l 단지 아직까지 조금 문예란만이라도 읽는 신문 구독자들뿐만이 여기에 대해 인식하고 있을 뿐이다. 문화현장의 비탄은 이 밖에도 비생산적이다. 부족한 재정적 도입에도 어디에서든 더 나은 공적이 마찬가지로 제공되어 질 수 있도록 변화되는 구성조직에 대하여서 모든 영역에 병원, 국가기관, 대학과 같은 국가의 시설들은 여기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게 되었다. 우리는 수많은 사회의 장에 현대화 논쟁 가운데 정착하고 있다. 문화는 기피되지 말아야 한다.”
단 만약 전체적으로 개념적인 모순이 무겁게 드러나는 것은 문화적 생산지인 극장에 저녁마다 열리는 무대 위에 일상의 노고로부터 들볶아져 있는 대중들이 거는 “새로운”, “실험적인”,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관대함과 예민함이 요구되고, 직접 자신들이 기업으로써 적합한 사회적 변화들을 주로 두려움과 근심을 담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극장을 위해 얘기되는 것은, 다른 편의적 문화와 예술영역에도 똑같이 유효하다.
한편으로는 편의적인 문화 시설들에 대한 거대한 기대의 압박이 주어지고, 다른 면으로는 이로부터 이 점의 혼란과 근심의 첫 줄이, 빈번히 이와 더불어 연결된, 새로운 수단의 공격적인 거부와 함께, 특히나 문화-경영의 영역으로부터 반응되게 된다. 근심은 언제나 좋지않은 조언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이런 원칙적인 거부반응을 통해서 횡령 안에서 제일 먼저 명백하게 문화와 예술적으로 낯선, 완전하게 상업적으로. 질책 받는 수단들에 놓인 큰 기회로 전망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