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록커 도원경, 해병대캠프 명예교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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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커 도원경, 해병대캠프 명예교관 위촉

기사입력 2011.10.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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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커 도원경이 해병대캠프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한국 최초 여성 록커, 긴머리에 찢어진 청바지, 가죽 재킷을 입고 무대 위에서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그녀, 도원경이 이번엔 해병대로 돌아왔다.  도원경은 지난달 5일 해병대전략캠프(훈련원장 이희선)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 겸 명예교관으로 임명됐다. 해병대캠프 측은 강인한 해병대와 록커의 만남이 요즘 연약한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그는 청소년 대상으로 청소년콘서트 등 아이들의 예능이 있는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지식기부와 노래로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도원경은 “93년 데뷰곡 ‘성냥갑 속 내 젊음아’ 가사중 ‘오늘도 세상에 나 혼자 있는듯 하지...’, ‘난 어디로 가야하나’ 처럼 청소년들이 방황하지 않고, 고정관념과 틀에 얽메이지 않았으면 한다. 청소년 시기를 후회없이 즐길 수 있도록 그 동안 받았던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이 베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해 1월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여행 라라라> 스튜디오 녹화에서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를 무렵 손에 잡은 마이크 스탠드를 집어던져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국내 최초의 여성 록커로 데뷔한 도원경은 오는 12월 31일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공연이 진행되는동안 다음해 임진년 새해 퍼포먼스로 후끈하게 장식될 예정이다.  해병대캠프 단체는 해병대 교관 출신 예비역들이 지난 2003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민간 극기훈련소. 기업연수와 학교교육, 방학캠프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19일부터 겨울방학 해병대캠프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4박5일 무한도전, 9박 10일 스파르타과정으로 충남 태안군 안면도 해양레저타운 수련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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