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칼럼] 빈대욱 교수가 엮어가는 그 열다섯번째 예술경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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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빈대욱 교수가 엮어가는 그 열다섯번째 예술경영 이야기

문화 상품의 특수성
기사입력 2016.10.2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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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빅뉴스 빈대욱 문화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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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시아빅뉴스 빈대욱 문화칼럼리스트]

문화 상품의 특수성

특별히 문화적 (, 그림, CD와 같은 물건이 아닌)서비스는 다른 상품들에 대응하여 아직도 거래진행과정에서 더욱 더 독특하고 진보적인 전략을 삽입함으로써 주시 되어야 할 특수성의 전체적인 계열을 가지고 있다.

 

(1) 문화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물건이 아닌 ,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이라 하는데, 이 의미는

극장공연, 음악연주, 음악학교 수업등과 같은 제공품이 통상적으로 구입 전에 관찰되고 미리 사전에 다른 필요물건과 같이 실행되어지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완전히 다른 기대를 공연등에 걸었다가 실망하게 될 수도 있는 모험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나는 마술피리를 이렇게 상상하지 않았어!”)

 

손에 잡히지 않는 유형의 특징은 특히나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에 위치하고 있다 !!

 

 

(2) 그 밖에 문화 서비스는 지나쳐버리기 쉬운 것이다.              저장이 가능한 책이나 CD같은 문화 상품 물건과는 반대로 공연티켓이나 극장공연, 음악연주 등은 단지 제한된 생활과 만기일로 규정되어진다. 이것은 팔리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의미를 전한다.

 

 

(3)  저장능력 결함은 문화서비스와 긴밀한 관계 속에 자리잡고 있는데, 제작과 피로연에 다시금 달리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자주 찾아지는 책이나 비디오 , CD등이 직접적으로 일치한다는 의미로, 지나가기 쉬운 무상함과 저장능력 결함은 제공과 가격 책략에서 뛰어난 굴곡성을 필요로 한다. 함축성 있게 개발된 데이터 베이스 매매 (Data - Base –Marketing)는 언제나 새로운 공급세트로 묶일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위에 상술한 문제를 저지할 수 있다.

 

 

(4)  문화 제작의 진보된 특징은 상품의 빈번하게 중심적인 미학적 목표를 마찬가지로 설정하는- 변화성인데 , 의미는 문화 상품은 이질적이라는 뜻이며, 규격화된 기계에 의해 만들어진 상품들과는 달리, 문화 상품은 공급자가 부분적으로만 또는 아예 제어 할 수 없는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에 경우에 필요로 하는 분석수행을 통해 매번 완전하게 다른 상품들이 탄생하는데 더불어, 정품 하나를 가지려고 할 때는 구매자는 자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지만, 호기심 많은 고객은 보통 단지 이 때문에 8번이나 햄릿공연에 가기도 한다. 왜냐하면 그는 무엇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왜 잠재적인 손님들이 올바른 분석에 응시해야 하는가하는 분명하게 제시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특수한 요구사항이 여기에 놓여지기도 한다.

 

 

(5)  가지 각색의 기대하는 고객의 태도는( 관광객들마다 똑같이 보고,듣고,알아가지만 각자는 상품에 대해 각각 다르게 해석한다) 이미 벌써 파악이 되는데, 이러한 예술 감상을 통한 불가피하게 필연적으로 연결된 분석수행은 고객들의 참여에 힘을 실어준다. 소비자는 제작과정의 직접적인 접촉에 위치하고, 이 말은 소속감과 시각을 냉정하게 두지 않는 다는 의미로 극단적인 경우, 소비자는 개입이나 제작 방해를 할 수가 있다. 야유를 퍼붓는다거나 계속해서 오페라 상연이나 공연 중에 기침을 한다든지 하는 방해를 줄 수 있다. 힘이 되는 참여는 특히나 상품이 장시간 영향을 줄 때 잘 숙달됨에 따라서, 접촉하기를 좋아하고, 모티브한 , 특히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협력자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빈대욱 문화 칼럼리스트 기자 bin35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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