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빅 뉴스 연예부 김민정기자]
[사진제공=메노뮤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이 경기도 청평면 호명리 마을을 찾아 비보이팀 몬스터 액션크루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경기도 청평면 호명리 마을회관 앞 야외무대에서 메노뮤직 소속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을 포함한 아카펠라 그룹 M-Seed, 댄스팀 C.P.I Girls, 몬스터 액션크루, 소프라노 조수진, 트로트가수 은정, 한복 모델팀 Aria 등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행복마을 콘서트’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이 주관하며 청평면 호명리마을이 후원하는 농촌주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마련한 재능나눔 콘서트이다.
이 날 쟈스민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열정적인 바이올린 연주에 화려한 비보이 팀 몬스터 액션크루와 콜라보 무대를 펼치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곡들을 연주하면서 관객을 배려하는 무대매너까지 선보여 큰 함성소리와 함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은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으며, 문화융성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복권위원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아주뻔(fun)한 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활발하게 문화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