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빅 뉴스 사회부 이서진기자]
[사진제공=김연주 인스타그램]
지난 10월22일(토) 오후 4시에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명리 마을회관 앞 야외무대에서 "행복마을 콘서트" 오프닝 한복쇼가 열렸다. 행복마을 콘서트는 농촌에서 재능을 나누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이 주관하며, 청평면 호명리마을이 후원하는 공연이다. 농촌야외무대에서 보기 드문 특별한 한복패션쇼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봉사활동으로 첫 한복쇼를 서게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학과 김연주 학생은 동양적인 페이스와 다양한 매력으로 한복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있다.
모델 김연주는 첫 무대가 우리옷 한복을 표현하는 한복쇼이기에 처음이라 설레고 긴장되었지만 마을 주민분들의 친절함과 응원에 힘입어 멋진쇼를 보여드릴수 있어서 기쁘다 표현했다.
모델 김연주는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학과에 재학중이며 앞으로 그녀의 잠재적인 능력과 잘 매력적인 페이스로 동양의 아름다움을 널리 아리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