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내에 위치한 ‘위니월드’가 지난 9월 30일 야심차게 오픈되었다.
한국마사회가 선보이는 ‘위니월드’는 말(馬)체험과 롤플레이가 결합된 세계 최초 롤플레잉
(Role-Playing) 호스파크(Horse Park)로 약 7,972㎡ 부지의 7개의 테마존에서 롤플레이,
말 체험공연, 야외 액티비티 등 60여 가지의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세계 유일의 말을 주제로 한 가족형 테마파크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위니월드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1일 최대 수용가능 인원은 7300여명 정도이다.
상상력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영감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름다운 건물과 야간조명, 특수음향들의 ICT기술을 접목하여
부모는 물론, 2030 젊은 세대도 사로 잡을 수 있는 신개념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같은 날 30일에는 가수 ‘울랄라세션’이 방송 프로그램 촬영차 방문하여 ‘위니월드’의
다양한 모습을 둘러보고 길거리 공연인 버스킹을 진행하는 등 ‘위니월드’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해당 모습은 지난 15일 MBC에브리원
채널을 통해 전파를 탔으며 한국마사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위니월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