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빈대욱 문화칼럼리스트]
[사진=아시아빅뉴스 빈대욱 문화칼럼리스트]
공중(publicly) 문화기업 또는 비영리(Non -
Profit) 문화기업을 말하는 문화
마케팅의 의미(1)
90년대 초부터 독일의 공중 문화 기업들도 차차 문화 마케팅에 대한 질문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여 여기에 대해 비판자들의
견해가 생겨나게 되었다. 자주 주장되는 것은 공중 문화 기업들이 흐름에 맞추어가는 것이 오히려 궁핍에
어거하여 신념과 국가가 (순전히 재정적인 결핍 또는 의식적으로 형성된 ‘신자유주의 (neobliberal)’의
원칙에 따라) 항상 더 문화적인 책임을 회피하게 되는 까닭에 분야 후원자 또는 명예상 투입, 현직에 (비판자들의 눈으로는 본다면 가급적 “저렴한”) 고용 등이 떠나갈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무겁기만한 분위기 속에서 설립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계속하여 있을법한 주장되어지는 –공공연한 지주의 재정 상태나 다른 문화 정치적 위치에 관계하는- 비판의 권리들은 모두 합쳐 (문화를 위해 매년 국가와 나라 그리고
사회에 항상 공적으로 약 8 십억 유로를 공급하는데 비해서는) 매우
짧기만 하다. 사실상 다른 모든 중요한 외견들의 열(列)이 뚜렷하게 해주는 것은, 미래에
공중 문화 기업들을 위한 마케팅의 종사가 과연 어떠한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인가 이다. 날카로운 지적으로는
평균시 안에 공공 지주의 재정상태가 다시 단호하게 개정 되어져야 한다면 ,마치 70년대와 80년대 중반부터의 새로운 문화 책략의 출발 추세와 같이. – 즉 더구나 이것이 문화 책략의 윤곽적 제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킴과 더불어 이들의 계획을 매우 성공적으로
이항한 것처럼 공중 문화 기업에서도 적어도 이와 같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으론 모험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적어도 공중 문화 기업에게는 큰 기회로 나타날 수 있는 변화들 중 어떠한 것이 문화 마케팅과 강화된 관계를 대변하는 것일까?
l
대부분 첫번째로 간주되어지는 것은 재정적인 거론들이다.
독일 현지에서 문화적 작업의 지주들이 주요적인
도시와 사회의 문화 지출은 끊임없이 일정하게 그리고 가장 일반적으로 명제적으로 이루어진 (물자 결핍의
수단과 또한 일반적인 자치단체의 가계발전과 비교해서) 1995년 현지에서의 문화 지출 증폭의 20년 후는 처음으로 문화 지출에 모두 합해서 –1,2%의
비례해 감소량과 아직도 무겁기 만한 계속 행해지고 있는 문화 지출 (행정가계)의 –2,4%의 감소량이 기입되는 것이 확정되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렇게 처음으로 확정되어진 감소량은 특히나 문화
시설들이 모든 규범 안에서 나타
인원적으로 집중하는 까닭에 더욱 무겁기만 하다. 특별히 오케스트라, 극장 또한 음악학교와 같이 크고, 비용이 들어가는 문화시설에는 약 85%의 지출이 임금과 급료, 즉 고용비용에 드는 지출인 셈이다. 연합 또는 나라들 수준에 협상하는
임금률 청산은 관계되어온 시설들로부터 자체적으로 납세 되어지지 않고 (대략 박물관, 음악학교, 시립도서관등의 BAT –
관세(tariff)) 인수되어져야만 한다. 이
밖에도 고용비용은 단지 매우 제한되어 상승되는 생산력 (예: 개정된
매니지먼트(Management))을 통하여서만 낮아지게 되는 수도 있다.
이를 통하여 높아지는 고용비용과 낮아지고 있는
총체 수당에는 이것이 인원 제한이나 소위 그 밖에 지출의 국고수지 세금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빠르게 뚜렷하게 나타나게 되는데, 이중 한가지는 개별적인 설립들(예를 들어 극장에서 무대장치, 의상, 프로그램 안내, 홍보등) 내부에 드는 비용이 여기에 떨어지고 다른 한가지는 자별적으로 문화에 투자하는 지주들의 보조금이 있다. 총체적으로 문화지출을 바라보자면, 이것이 매우 장기적으로 1995년에 아직까지 7,44십억 유로를 유지하고, 2001년엔
최고 수준에 달하여 8,35십억 유로를 그리고 다음 2003년엔 다시 8,19십억 유로로 떨어졌다. 비슷하게는 매 주민마다의 문화 지출에서 1995년 91 유로, 그리하여 2001년 101유로가, 그리고는 2003년 99유로로 떨어지는 하강세를 보였다.
이러한 재정적 상황에 직면하여 공중 문화 시설들은
– 절약하는 방법과 나란히- 한편으론 가능한 그들의 지출이
낮아지도록 강요 받거나, 다른 한편으론 이들 소득이 높아질것을 강요 받고 있다. 이것은 가능한 매상고의 증가 (기여금, 입장료, 등록금 등)를
통해서 또는 새로운 재정적 원천 (후원(sponsoring),
자금조달(fund-raising), 상품화계획(merchandising),
라이센스 취득(licensing), 임대(letting)등)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소득증가의 이 두 가지 경우에서 마케팅은 중적인
역할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