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규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8개 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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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8개 지역 1위

기사입력 2016.11.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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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티저 이미지.jpg
 
[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3부작 가을 시리즈의 완결판 미니 3집으로 돌아온 규현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전 세계에 공개된 규현의 미니 3너를 기다린다는 태국, 홍콩, 마카오, 루마니아 등 전 세계 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함은 물론, 싱가포르, 베트남 2위를 비롯해 일본 6위 등 총 13개 지역에서 TOP10에 랭크되는 저력을 과시, 규현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 차트에서도 일본, 이스라엘, 루마니아,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2개 지역 1위를 차지해 규현표 발라드에 대한 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윤종신, 성시경과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더블 타이틀 곡 블라블라 (Blah Blah)’여전히 아늑해 (Still)’를 비롯해 에코브릿지가 이끄는 프로듀싱팀 누플레이(NUPLAY),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를 작곡한 심은지,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MonoTree) 등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총 7곡이 수록돼, 가을을 대표하는 앨범으로 롱런할 전망이다.
 
더불어 규현은 지난 10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스트링 라인, 복고 감성의 일렉 피아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 블라블라 (Blah Blah)’의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해 음악 팬 및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금일(11) KBS ‘뮤직뱅크’, 12MBC ‘! 음악중심’, 13SBS ‘인기가요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규현은 미니 1광화문에서’, 미니 2다시, 가을이 오면에 이어 이번 미니 3너를 기다린다로 가을 발라드 3부작 시리즈를 완성, 가을 대표 발라더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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