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칼럼] 빈대욱 교수가 엮어가는 그 스물세번째 예술경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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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빈대욱 교수가 엮어가는 그 스물세번째 예술경영 이야기

공중(publicly) 문화기업 또는 비영리(Non - Profit) 문화기업을 말하는 문화
기사입력 2016.11.1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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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빅뉴스 빈대욱 문화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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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빈대욱 문화칼럼리스트]

공중(publicly) 문화기업 또는 비영리(Non - Profit) 문화기업을 말하는 문화 

마케팅의 의미(4)

 

l   재정적이면서도 구조적인90년대 초반부터 증대되어온 공중 문화 기업들의 한계의 제약을 지속적으로 바꿔온 전망을 따라, 특히 70년대 초반부터 가장 눈여겨져 온 깊은 인상을 남긴 모든 사회적인 변화 (미국의 사회학자인 Ronald Inglehard는 이것을 이미 1977년에 침묵하는 혁명” (“Silent Revolution”)이라는 개념 아래 물질적인 사무실 문자 가치를 배치하는 물자의 가치성의 변화로써 분석하기도 했다.)

단순하게도, 언제나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와 예술에 참여하고 있고, 이러한 것들은 그들의 일상 속에서 아주 당연한 것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한 까닭에 사회학적인 원인으로부터 오는 모든 라인들은 현대 예술의 발전에 자명히 놓여진 이유들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가장 확실하고도 중요한 사회적 동기를 사회학자 Ulrich Beck 1986년에 엘리베이터 효과” (Elevator effect)와 같다고 묘사하였는데, 그는 연방 공화국에 사회 구조적인 발전의 특색을 총체적으로 하나의 단계형식으로 상승해가는 계급 사회로써 각인 시켜 확정하는데 이르렀으며, 여기에는 모든 자체에 아무리 새롭게 정착되어 또는 지속되어진 불평등함 (Unequalness)일지라도 이를 통해 하나의 공동 잉여가 수입, 설계, 기동성, 권리, 과학, 대량소비에 있게 된다.

그리고 더군다나 극히 매우 성공적인 모두를 위한 문화에 대한 책략은 그에 따른 문화의 민주화 그리고 문화 제공의 창조적인 확장의 콘셉트와 함께 70년대 중반부터 언제나 새로운 박물관 관람, 공연, 사회 문화적인 설립 및 선전으로 밀고 나가는 문화 개념의 확장(“모두의 문화”)를 증가시켜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문화와 예술로써 일상의 한 부분으로 실현되게끔 한다. 이것은 공중 문화 시설을 위해 가능성과 도전, 새로운 관심, 고객과 참여자들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해준다.

 

l   문화 고객들은 각각의 관점에서 항상 보다 뛰어난 적응력과 특히 지리적으로도 움직일 수 있는가 하면 일정하게 향상되는 소통량의 기술적인 기반을 한편으로는 전람회, 극장공연 그리고 정기적인 음악학원 수업의 매력을 증대시키거나, 다른 말로 해서 언제나 지속적으로 문화 예술의 제공에 고객들이 기울여지게끔 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실제로 1998년에 있었던 짤츠부르크 축제에 대한 연구에서는 현지인이 단지 40%만이 참여하고, 상대적으로 60%간 각 다른 나라에서 방문했다고 밝혔으며, 또한 이와 함께 동반되어, 튀빙겐에서 열린 Renoir ( 르누아르 Auguste Renoir,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 1841~1919 역자주) 의 전시회에 20,1%의 관람객들이 100~200km가 떨어진 거리에서 그리고 하물며 41,3% 200km도 더 되는 길을 질주하여 전시회장을 찾아오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것은 60%보다도 더 많은 관객들이 다른 지방에서 왔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더군다나 보통 지방에 위치한 유역이 있는 음악 학교들도 마찬가지로 탁월한 제공의 수준에 따라 가장 멀게는 40km가 떨어진 곳에서 까지도 수업을 받으러 온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제공과 접근의 퀄리티(quality)는 고객과 연결되는 나리 역할에 매우 중심적인 표준이 되고 있다.

 

[빈대욱 문화 칼럼리스트 기자 bin35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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