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터뷰] 미소가 아름다운 한국무용가 "홍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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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소가 아름다운 한국무용가 "홍지윤"

기사입력 2016.11.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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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빅 뉴스 이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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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홍지윤]

1. 본인(혹은 팀, 팀원) 소개 : 홍지윤 입니다.

무용을 전공했고요, 현재는 필라테스와 요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2. 데뷔와 데뷔작품 :

공식적으로는 국악한마당 '단오풍경'이라는 작품에 출연했어요.
단오풍경 이라는 의미를 검색해보시고
보시면 매우 흥겨우실 거에요, 안그러면 제네 왜 초롱불들고 이쁜척만 하고 있지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ㅋㅋ

3. 작품   :  단오풍경 이 저의 첫 데뷔작품이라면 작품이라 할 수 있어요.
공연을 셀 수 없이 많이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미국에 가서도 공연을해 우리 한국의 문화을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했어요.

4. 취미와 특기 :

제 취미는 맛집 탐방하는거에요 디저트를 매우 좋아해요, 블로그도 해보고
한번 빠지면 계속 하는 스타일이에요.
아! 그래서 요즘 제빵도 배우고 있어요.
그리고 동물을 너무 좋아해요.
강아지도 두마리 키우는 중이에요.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안 심심해요.

5. 본인의 장점 :
성격이 가식은 없어요 보기와달리 매우 털털한 편이에요 상남자라는 소리를 자주 들어요.
근데 이게 가끔 문제가 되는 것 같기도해요 . 너무 솔직해서 평소 소심한 사람들은 별로 안좋아 할 것 같아요ㅠㅠ

6. 앨범(드라마 영화) 혹은 작품 준비 중 에피소드:
미국공연은 16명 정도로 무용수가 압축되어 가는데 10작품이 넘는걸 돌아가면서 하니 무용복 갈아입으랴 장구매랴 한명당 거의 3~4 작품을 하니 바로 뒤에 작품이 있는사람들은 옷갈아입으랴 매우 정신이 없어요 ㅋㅋ한복껴입으랴 장구매랴 이 상황은 겪어봐야지만.. 공감하실수있어요.

7. 본인에게 가장 영향력을 준 인물과 그 이유는?(선배 혹은 동료 아티스트 등)
 
무용선생님 이세요 제가 사실 무용을 매우 늦게 시작한 편이여서요.
제가 좋아서 했지만 뭐든 좋다고만 끝까지 할 수 있는건 아니라 생각해요.
여러 상황들이 있듯이, 절 끝까지 놓지 않아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8. 본지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늦었다고 시작할때가 제일 빠른때에요.
그 고민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고민하고 연습하세요

9. 가족들의 반대 또는 응원은 있었는지?

고등학교때 1학년때 무용을 시작하고 싶었는데 반대가 심해서 2학년때 시작했어요 그게 너무 아쉬웠어요
조금 일찍 했다면 이 세계에 덜 힘들었을텐데 지금도 무용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 지금은 요가와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하고 있어요

10. 현재 이성 친구 있는지? 없어요~ 제발 있었으면 좋겠네요ㅋㅋ

11. 앞으로의 목표?
   
앞으로 강사로 활동은 하고 있지만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잖아요,
이것저것 많은걸 배우고 싶어요

12.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뭐든 노력없인 안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편해보여도 그 편하기까지 그 사람은 엄청난 노력을 해서 그게 익숙해져서 편해 보이는 것 같아요
자연스러우니깐 잘하니깐
여러분들도 난 타고나지 않았어 이 생각보단 나도 저렇게 빨리 되고싶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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