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칼럼] 하루카의 FUN FUN 한 일 이야기 #3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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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하루카의 FUN FUN 한 일 이야기 #3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

기사입력 2016.11.1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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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

[아시아빅뉴스 하루카 문화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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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하루카]

이번은 일본 여자와 한국 여자의 차이점을 이야기 해볼려고한다

한국 여자하면 생각나는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자기 주장이 강하다는 것이다.
나쁜 뜻이 아니라, 자신의 의견과 의사가 분명하고 시원하다는 뜻이다.
자신의 가치관과 좋아하는 것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다.
거꾸로 일본 여자는 태도가 부드럽고, 주위의 고리, 협조성을 중시한다.
일본인인 내가 말하는 것도 좀 틀릴지 모르겠지만 "속마음과 겉마음" 이 가끔 다르게 느껴질때가 많다.

예를들어 친구의 피부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자.
일본 여자는 알고 있어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분명히 본인도 신경 쓰고 있을게 분명한데, 굳이 이야기하지 않는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일본 여자들은 상대를 슬프게 하고 싶지 않아서  말하지 않는 것이다.
거꾸로 한국 여자는 곧 "왜 그렇게 피부 안 좋아? 잘 자고 있어? 밥 잘 챙겨 먹고 있어?"  등 대놓고 말한다.
하지만 한국 여자들은 친구를 걱정하며 말하고 있으므로, 악의가 없다. 오히려 애정이다.
여기서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발생한다. 재미있다

또 한국 남자한테 "일본 여자는 착하다"라고 말을 몇 번 들은 적이 있다.
처음에는 "일본 여자"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일본 여자가 모르는 사이에 "야마토 나데시코 정신"이 도사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고리를 흐트러뜨리지 않고 상대를 세우다. 그것이 "착하다"란 말에 도달하고 버릴지도 모른다.
나 자신을 포함하여 좀 더 일본 여자들이 YES,  NO을 명확히 하고
자신의 의사를 좀더 명확히 전달할 용기를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다.

그럼 외모는 어떨까.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 여자는 키가 크고 피부가 하얗고 미인이 많은 이미지고
일본 여자는 상냥하고 귀엽고 개성이 넘치는 이미지다.
이상형은 다양하다.
미 의식이 높고 화장품이나 패션에 매우 정통하려는 한국.
"헌 옷","로리타","갸루"등 주위가 뭐래도 자신의 센스에 자존심 갖고 있는 문화의 일본.

역시 모두 다르고 모두 좋다. 

#3 【韓国女子と日本女子】

次は日本女子と韓国女子の違いを考えてみる。

韓国女子と言われて直ぐに思いつくのが、気の強さだ。
これは悪い意味では無く、自分の意見、意思がはっきりしていて清々しいと私は捉えている。
自分の価値観、好きなことに誇りを持っていると感じる。
逆に日本女子は物腰が柔らかく、周囲との輪、協調性を大事にする。
日本人である私が言うのも少々可笑しいかも知れないが、"本音と建前"が時にむず痒くなる。

友達の肌が荒れていたとしよう。
日本女子は気づいていても何も言わない。
きっと気にしてるだろうから、話題にしたら可哀想と思うのだろう。
相手を傷付けない為に話さないのである。
逆に韓国女子はすぐさま"肌荒れてるねー。ちゃんと寝てる?ご飯ちゃんと食べる?"などと心配を口にする。
韓国女子からしたら友達を思って言っているので、傷付けてるつもりも悪気もない。

又、韓国男子から"日本の女の子は優しいよね"と何度か言われた事がある。
初めは日本人とか関係があるのか?と思ったが、
日本女子には知らぬ間に"大和撫子精神"が根付いているのかも知れない。
三歩後ろに下がって男性を立てる。昔ながらの考えだ。
輪を乱さない、相手を立てる、それが "優しい"と言う言葉に行き着いてしまうのかも知れない。
自分も含め、もう少し日本女子にはYES NOをはっきりと言う、自分の意思を伝える勇気を持って欲しい。

さて外見はどうだろうか。
個人的な見解では、韓国女子は背が高く色白で美人が多いイメージで
日本女子は小柄で可愛く、個性が溢れているイメージだ。
どちらが好みか、理想は様々である。
美意識が高く化粧品やファッションにとても精通する韓国。
"古着""ロリータ""ギャル"など周りが何と言おうと自分のセンスを貫く文化の日本。

やはりみんな違ってみんな良い。

[하루카 문화칼럼리스트 기자 haru522ouo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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