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김경훈 사회부기자]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에서는 지난 11월19일 오후1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창립5주년 정기총회 및 임원위촉식이 있었다
가족지킴이 고문이신 김선동 국회의원과 공동주최로 진행된 총회및 위촉식에서
신임 임원 및 각위원회 단원 위촉및 교수위촉식이 진행되였다
이어서 미래가족포럼을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의
가족해체예방사업에 대한 발표로 진행되였고 이어서 제5회 대한민국 실천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였다
대한민국실천대상은 많은 사회적 지도자들이 받은 영예로운 상으로서
이번 수상은 9명의 수상자가 수상하게되였고 특별임원으로 위촉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금품수수없이 자발적 회비 납부로 이루어지는 청렴한 단체로서
많은 수상자들도 특별임원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단체이다
시상식 특별·축하공연에는 감성 발라드 듀오가수 클럽소울(소속: 배드보이스컴퍼니(대표 조재윤)), 길효서 교수(Boun Amic 단장)을 비롯해 임수민 어린이, 어린이 가야금 연주단 ‘가야랑’이 초대되어 발라드, 가곡, 가야금 연주와 병창을 선보였다.
이번 시상식의 대회장을 맡은 김종희 상명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시상식의 대회장을 수락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가족지킴이의 순수한 목적과 사명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오늘 수상하신 분들의 뜻을 모아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가정을 만들어 나간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욱 밝고 가치 있는 국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이 끝나고 열린 어린이·청소년 인성지킴이 표창 및 위촉식에는 장준혁(누원초), 이수민(한국연예예술학교) 등 80여 명의 어린이·청소년들이 참석해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인성지킴이 단원으로 위촉되었다. 이날 김선동 의원은 인성지킴이 단원들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김선동 의원은 축사에서 빠른 랩을 구사해 기네스북에 오른 래퍼 아웃사이더 신옥철 씨의 사연을 전하며 “신옥철 씨가 ‘ㅅ’ 발음을 잘 내지 못해서 ‘ㅅ’ 발음 피해서 랩을 하다가 이것을 이겨내기 위하여 ’ㅅ‘이 들어가는 문장만 랩을 연습해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래퍼가 되었다”며 “신씨는 자신의 성공 이유를 ”쉽지 않았지만 쉬지 않았고 열정이 식지 않았다”고 했는데 앞 문장이 모두 'ㅅ’으로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오늘 수상하신 분들 모두 해온 일을 계속한단 것이 “쉽지 않겠지만 계속 쉬지 말고 식지 않는 열정”으로 함께 한다면 강대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 문화예술위원회 심성미 교수는 어머니 문화예술 회원들에게
위촉장 전달을 하면서 문화예술의 올바른 가치관과 꿈을 심어주는 위촉식에서
더큰 꿈을 지니고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심성미 교수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