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키의 중요성]
"남자는 180cm부터~" 어디선가 자주 들어 본 말이다.
사람들은 키에 신경을 많이 쓴다.
키가 크든 작든 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다.
뭐가 더 좋고 나쁜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큰 키를 선호한다
나 역시도 좀 더 키가 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종종한다
그런데 키가 크면 과연 무엇이 좋을까.
첫째, 크가 크면 옷의 모양새가 더 좋다
웬지 키가 크면 옷빨이 잘 받는다,
키 높이에 따라 비주얼이 달라지고 패션의 폭도 넓어진다.
둘째, 포용력이다.
일본에서는 지금도 옛날 정도는 아니지만 결혼에 3K 라는조건이 있다.
큰 키, 고학력, 고수입이다.
(일본말로 koshincho,kogakureki,koshunyu 라고 읽어서 머리 글자가 모두 K기때문에 3K라고 한다. )
옛날부터 큰 키는 중요했다.
남자다움이 느껴지는 것일까.
또는 여자를 지켜주는 분위기가 있어서 그럴까.
셋째, 건강하다.
이에 관해서 일본에서는 전혀 납득할 수 없다고 하지만
한국에서 키가작다는건 잘 못먹어서 발육이 안좋기 때문에 키가 작다고 한다.
더 밥을 먹어라 또는 잘 먹고 있어요? 라고 한국 사람들은 말한다.
단지 일본인인 나에게는 그 연관성을 잘 이해하기 어렵다.
먹는 것을 좋아해서 자주 먹고 있어도 키가 작은 사람은 작은 것이니까.
무슨 이야기를 해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작은 사람이 어울리는 옷도 있고, 여자들의 이상형이 모두 큰 키도 아니고, 잘 못먹어서
병약한 사람중에서도 큰 키를 가진 사람은 있을 것이다.
키 큰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작은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결국 개인의 취향이다,
키 말고도 사람의 매력은 다양한거니까
#10 [身長の重要性]
"男は180cmから"どこかで聞く言葉だ。
人は身長を気にする。
身長は高くても低くてもメリットデメリットがある。
何が正しいかなんて存在しない。
ただ何故か高さを求める。
私もあと少し高ければ...何度、思ったことか。
ところで、身長で一体、何が決まるのだろうか。
一つ、人は服を着る。ファッションだ。
何故か身長が高ければ様になる。
もう少し高ければこの服が似合うのに...
そんな場面に出くわす人も少なくないのではないだろうか。
身長の高さは美しさが備わる。
ファッションの幅も広がる。
二つ、包容力だ。
日本では今は昔程では無いが、結婚に3Kという条件がある。
高身長、高学歴、高収入だ。
昔から高身長は重要だった。
男らしさが感じられるのだろうか。
はたまた守ってくれる雰囲気があるのだろうか。
三つ、健康だ。
これに関しては日本ではあまりに耳にしないのだが、
韓国に来てから、身長が低い＝栄養不足と捉えられる事がしばしば見受けられる。
もっとご飯を食べなさい、ちゃんと食べてる？と。
ただ日本人の私にはその関係性はイマイチ理解に難しい。
食べるのが大好きでよく食べていても身長が小さい人は小さいのだから。
色々、並べても答えは出ないだろう。
小さい人だからこそ似合う服もあるし、理想が皆、高身長でも無いし、
少食でひ弱な高身長だっているだろう。
身長が高い人が好きな人もいれば、低い人が好きな人もいる。
結局は所詮、無い物ねだりであり、好みである。
そして、身長に左右されない素晴らしい魅力を一人一人必ず持っているはずだから。
![[뷰티칼럼] 정재희의 미인일기 #2 피부타입은 계속해서 바뀐다.](http://asiabignews.com/data/news/2309/159x113/2949862380_yeXI6soV_ca71dd739a7c6c456980fabb855f3818_PkmPsMxTq1NDV1zYIuATvJ6N638.jpg "[뷰티칼럼] 정재희의 미인일기 #2 피부타입은 계속해서 바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