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좋다"의 반대는 "싫다"가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호불호가 있다.
사람, 음식, 행동, 동물, 놀이 기구, 색깔 등등.
" "좋다"의 반대는 "싫다"가 아니다. 관심이 없는 것이다."
처음 그 글을 읽었을 때 왠지 크게 공감이 갔었던 기억한다.
가수나 연기자, 연예인처럼 사람들한테 항상 보여지고 있으면 아무래도 대중의 관심에 신경이 쓰인다.
결코 좋은 반응 뿐만이 아니다. 이것이 현실이다.
완벽한 인간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다고 알고 있지만 인간은 누구나 완벽을 추구하고 세상은 완벽을 요구한다.
결국 양자의 싸움이다.
다만 이 한 글을 읽었을 때 난 "그래. 자신있게 살아가면 돼"라고 생각했다.
" 싫다"라는 감정은 적어도 상대를 신경 써야 생기는 감정이다.
정말 싫어하고 얼굴도 보고싶지 않으면 그냥 조용히 관심을 꺼버리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자신있게 살면 돼.
나 자신 자체를 받아주는 사람은 세상에 많이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는 사람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만 있으면 돼
스스로를 사랑하고, 그런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살아가고 싶다.
#11 [好きの反対は嫌いじゃない]
人間には好き嫌いがある。
人、食べ物、行動、動物、乗り物、色、等々。
ある本にとても引き寄せられる一文があった。
"好きの反対は嫌いじゃない。興味がない事だ。"
初めてその文を読んだ時、何故か心が楽になったのを覚えている。
歌手、女優、芸能人のように人に常に観察されているとどうしても人の目、感想を気にしてしまう。
決して良い反応ばかりではないのが現実だ。
完璧な人間など存在しない事は分かっていても、完璧を追求し、相手は完璧を求めてしまう。
両者のぶつかり合いだ。
ただこの一文を読んだ時 "そうだ。自分らしくいれば良い。"と思った。
"嫌い"と言う感情は少なからず相手を気にしていてこそ生まれる感情だ。
本当に嫌で顔も見たく無ければ、関わらなけば良いのだから。
興味があるからこそ気になってしまい、"嫌い"に行き着くのだ。
自分らしくいれば良い。
自分そのものを受け入れてくれる人は沢山いる。
何もしなくても好いてくれる人もいるし、何もしてないのに嫌う人もいる。
世界中全ての人間に愛される人なんてこの世に存在しない。
そのままの"自分"を愛してくれる人さえいれば良いのではないだろうか。
自分で自分を愛し、そんな自分を愛してくれる人達と生きていきた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