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심성미 기자]
일본의 유명 가수겸 작곡가 타케시가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인터네셔널 스타상’을 수상했다.
타케시는 일본 최대의 아이돌 매니지먼트 회사인 쟈니스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TOKIO, 아라시, 칸쟈니 등 수 많은 쟈니스 소속의 그룹의 곡들을 작업했다. 그리고 2013년부터는 「Flying T」라는 예명으로 솔로 활동을 하여 가수로서도 큰 인기를 얻은 뮤지션이다.
타케시는 이날 ‘한국에 와서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한일간의 문화 교류를 통해 많은 의미 있는 일을 만들고 싶다’ 라고 아시아빅뉴스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