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심성미기자]
지난 12월 3일 저녁 KBS 불후의명곡 [미오] 무대에 함께 오른 바이올리니스트가 주목을 받고있다.
세번째 무대에 오른 미오는 코요테의 댄스곡 '순정'을 미오만의 화음이 어우러지는 편곡(최강신, 웅킴, 라팡)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며,
특히 도입부부터 마지막까지 한 바이올린 연주자가 미오의 옆에서 아름다운 미모로 멋진 바이올린 연주로 곡의 화려함을 더했다.
이 바이올린 연주자는 팝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씨로, 아름다운 미모와 뛰어난 연주 실력을 선보였으며, 댄스곡을 발라드로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팝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씨는 2008년에 데뷔한 국내에 보기드문 클래식과 팝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자로 댄
스, 일렉트로닉, 뉴에이지 등 다양하 장르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하는 실력파 연주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1집 패션을 시작으로 현재 3집 샤콘느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