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칼럼] 빈대욱 교수가 엮어가는 그 스물 네번째 예술경영 이야기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칼럼] 빈대욱 교수가 엮어가는 그 스물 네번째 예술경영 이야기

연재를 이어가는 말
기사입력 2016.12.19 14:3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시아빅뉴스 빈대욱 문화칼럼리스트]

KakaoTalk_Moim_4QNQ15c4L8iNJKqRLDGLNCkZN835nQ.jpg
 [사진=빈대욱 교수]

 지역사회문화의 개발 및 향토문화진흥을 목적으로 지방문화원 진흥법에 의거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향토문화를 계승, 보존, 발전시키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한 전국 지역 문화원은 새로운 시대의 지역문화 창달에 힘쓰고, 향토 고유문화의 계발, 보급, 보존, 전승 및 선양하는 일을 비롯하여 향토사의 발굴, 조사, 연구, 사료수집, 발간, 보존, 각종문화공연 ,지역 문화행사의 개최 등,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 보존 및 보급, 지역 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 문화의 창달을 위한 사업, 향토 역사문화에 관한 학술 용역사업, 기타 다양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삶을 향유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문화예술의 패러다임이 지난 60여 년 동안 급격하게 변했다. 먹고 살기 힘든 1960~1970년대를 보낸 성인들은 문화예술에 대해 사치라고 생각하거나 문화향수, 그거 뭐야? 향수 이름 아닌가? ’라며 생소해 할 수도 있다. 그 시대의 문화예술은 소수의 사람들만 향유하는 예술이었지만 현재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기획,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대중화 시대로 바뀌고 있다.

 

 1990년대 이후부터 문화예술 행정의 지향점은 문화향수권’, ‘문화적 민주주의’, ‘문화복지등으로 나뉘며 부각돼 왔다. 문화향수란 성인이 돼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문화예술 교육을 체험해야만 진정한 향유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빈대욱 교수 약력

국립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최우수 논문상 수상

추계예술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 박사과정

체코 야나체크 예술대학 예술경영 PH.D. 박사과정

2015,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15, 한국을 빛낸 한국 인물대상 수상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수상

2016, 세계여성의날기념 올해의사회공헌대상 수상

이육사 ‘광야’ 뮤지컬 추진위원회 제작감독

체코브르노콘서바토리 한국분원 대학원장

브르노콘서바토리 대학원 예술경영 전임교수

[빈대욱 문화 칼럼리스트 기자 bin3519@hanmail.net]
<저작권자ⓒAsiaBigNews & asiabig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32130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