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김경훈 기자]
BOK파트너스(주) (회장 : 곽문환)는 23일 영화 ‘그녀와 도둑(가제) (감독: 한덕전 / 제작 : 김고명, 권용순)' 제작 지원을 위한 영화펀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화 '그녀와 도둑(가제)'는 지난 11월 10일 블루그린인베스트먼트와 메인 펀드를 조성하고 중소기업청의 인가를 받아 제작이 확정됐다.
대중문화 예술계의 아름다운 상생을 모토로 삼는 BOK파트너스(주)(회장 : 곽문환)는 영화 ‘그녀들의 사정’과 뮤지컬 ‘넌센스2’ 의 제작 투자자로 나선 바 있다.
이번에 BOK파트너스(주)(회장 : 곽문환)가 투자계약을 체결한 영화 ‘그녀와 도둑(가제)’은 ㈜베스트스타컴퍼니(대표이사 : 최동열)에서 제작지원에 나선다. 21세기 영상산업의 멀티미디어 추세에 따라 신개념 문화 창조의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설립됐으며 김고명 회장과 권용순 부회장이 함께 달린다. 이번 영화의 감독을 맡은 한덕전 감독은 1993년 영화 '마음의 파수꾼'으로 제17회 황금촬영상에서 신인촬영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해당 영화제 조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영화 산업계의 전문가다.
'그녀와 도둑(가제)'은 스펙타클한 자동차 액션이 돋보이는 유쾌한 로맨스물로 주연배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2017년 1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