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칼럼] 하루카의 FUN FUN 한 일 이야기 #24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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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하루카의 FUN FUN 한 일 이야기 #24 [목욕]

#24 [목욕]
기사입력 2016.12.2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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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빅뉴스 하루카 문화칼럼리스트]
하루카 칼럼리스트.jpg
[사진=가수 하루카]

한국과 일본은 생활 습관에서도 차이가 많다.
예를 들면 "목욕"이다.
일본은 예전부터 욕조에 잠긴 목욕 문화가 주이다.
어느 집이든 욕조가 있고 목욕을 자주한다.
한때, 반신욕이 유행했으며 1,2시간 태연히 목욕하는 사람들도 많다
거꾸로 한국은 그런 목욕 습관은 별로 없다.
집도 화장실과 샤워실이 함께 되어있거나 욕조가 없는 집도 많다. 

일본 하면 "온천" 이 유명하다.
일본 사람은 물론 온천을 찾아 일본으로 여행 오는 외국인도 많다.
한국 친구들 중에서도"온천에 가고 싶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온천은 다양한 효능이 있고 의학적으로도 그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또 절경이 보이는 온천은 더욱더 인기가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외국인들이 일본 온천의 사용 규칙을 알고 있을까?
일본 사람들도 솔직히 다 아는 것은 아니다 약간의 암묵의 양해가 있다.
예를 들면 욕조 속에 수건을 넣으면 안 된다, 욕조에 들어가기 전에 꼭 몸을 씻는다, 문신이 있는 사람은 입욕 금지, 긴 머리는 묶고 입욕 한다 등등.
이 정도는 일본 사람이라면 잘 알고 있는 온천의 룰이다. 

온천과 연관성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평소에 반신욕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일본인들은 대장 암 환자가 세계적으로 적다.
반신욕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건강한 사람도 그만큼 늘어날 것 이라고 생각한다. 

#24 [お風呂]

日本と韓国は生活習慣でも違いが色々ある。
例えば"お風呂"だ。
日本は昔から湯船に浸かる文化だ。
どの家も大抵、浴槽があり、湯を溜めて、浸かる。
一時期、半身浴なども流行り、1,2時間、平気で浸かる人さえいる。
逆に韓国は湯船に浸かる習慣はあまり無い。
家もトイレとシャワールームが一緒になっていたり、浴槽が無い家も多い。

日本と言えば"温泉"が有名だ。
日本人はもちろん、温泉を求めて日本に旅行に来る外国人も多い。
韓国の友人達も"温泉に行きたい"と言う人が多い。
温泉には様々な効能があり、医学的にも効果が認められている。
又、絶景が眺められる温泉なども人気だ。

ところで、温泉のルールを知っているだろうか。
日本人でも正直なところ、全てを知ってるわけではないが、暗黙の了解がある。
例えば、湯船の中にタオルを入れてはいけない、湯船に入る前に身体を洗う、タトゥーが入ってる人は入浴禁止、長い髪は結んで入る、等々。
まだまだあるがこれぐらいは日本人ならよく知っている温泉のルールだ。

温泉が身近にある事に関係性があるかは分からないが、普段から湯船に浸かるという点から日本は大腸癌患者が世界的に少ないという。
もっと世界的に湯船に浸かる習慣が広まれば健康な人間が増えるのではないかとも思う。

[하루카 칼럼리스트 기자 haru522ouo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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