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MBC나누면 행복 300회특집 ▲ 가수 신성훈이 출연해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가수 신성훈의 변함없는 기부 소식이 지난 28일 MBC 나누면 행복 300회 특집에 소개됐다. 신성훈은 6년간 자신의 재능을 어려운 이웃 또는 장애인 가족을 위해 아낌없이 기부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누면 행복 300회 특집에 고스란히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65회 '사랑 아리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원이> 편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원이 를 위해 특별한 음원을 제작하는 모습을 공개됐고 가수 찬브로, 배우 김이정, 이기홍, 작곡가 날아라 야옹이(이창우)가 뭉쳐 '그래요 그렇게 웃어요'를 제작해 방송 당일 음원이 발매됐다.
[사진출처: MBC나누면 행복 300회특집 ▲ 가수 신성훈이 출연해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신성훈은 방송에서 ' 6년 동안 한 장애인 가정을 위해서 기부 음원을 제작해왔는데, 이번에는 원이라는 아이를 위해 제작해 모든 음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원이의 이야기를 듣고 유독 신경이 쓰여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많은 원이를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그래요 그렇게 웃어요' 음원 수익금 전액은 37년간 원이 통장으로 정산된다.
한편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가수로 데뷔해 현재 만능 엔터테이너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