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터뷰] JY성형외과 피부과 원장 최준영의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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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JY성형외과 피부과 원장 최준영의 아름다운 이야기

기사입력 2017.01.06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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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빅뉴스 김경훈 기자]
인터뷰 기사 1.jpg
[사진제공=JY성형외과피부과]

1. 기업소개 및 대표자 소개 부탁드립니다.
- JY성형외과 피부과 / 성형외과 전문의 최준영 원장

2. 기업 설립배경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Beyond Premium.
프리미엄 그 이상,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뷰티메디컬 센터.
이 공간에서는 최신장비와 기술력으로 안전한 성형수술과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향합니다.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 속에 늘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3. 회사의 주요 상품의 기획의도가 무엇인가요?
- 성형외과와 피부과의 복합시술을 하는 뷰티메디컬 센터 입니다.
이곳의 콘셉은 어려 보이는 “동안” 시술을 콘셉으로 뷰티케어를 제공합니다.

4. 회사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을 꼽으신다면 어떤 점이 있으신가요?
- 개인별로 생김새와 모양새가 다르므로 현재 본인의 외모와 잘 어울리면서도 충분히 만족도 높은 시술을 할 수 있는데, 트렌드에만 치중하여 다 똑 같은 생김새로 변화하려 할 때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시술 후 만족도가 떨어졌을 때 부족함을 채워주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조금은 힘들기도 합니다.

5. 회사를 운영하면서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 성형을 할 줄 아는 기술이 전부이므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통한 재능기부를 합니다.
장애인 봉사를 했던 기억 중, 어떤 여자분의 쌍꺼풀 수술을 했을 때 스스로 거울을 보며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며,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했을 때 정말 어느 순간보다 뿌듯했고 성형외과 의사라는 직업에 다시 한번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록 장애인이지만, 여자이고 그러므로 예뻐지고 싶어하는 욕구는 누구나 다 같다는 것. 새삼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6. 지금까지 만든 제품 중에 가장 자부심이 넘치는 제품은 어떤 제품이 있으신가요?
-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정말 안 해본 수술은 없는 것 같네요. 그 중 남자분이었는데 가슴 쳐짐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그 분을 위해 가슴 왕(王)자라고 하는 갑빠수술을 하여 가슴근육과 남자 가슴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실리콘 팩을 가슴모양대로 제작하여 했던 수술로 환자의 만족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케이스가 너무 좋았으며, 본인 역시 그 가슴에 너무 만족하고 자랑스러워했습니다.

7. 기업인으로서 존경의 대상이나 영향을 준 인물이 있을까요?
- 존경의 대상이나 영향을 준 인물들이 대개 위인들이나 유명인사들이겠지만, 저는 물질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나눔에서 보람을 느끼는 의료봉사를 하는 의사들 입니다.
앞으로도 되도록이면 초심을 잃지 않고 차가운 심장이 아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의사로 살고 싶습니다.
 
8. 아시아빅뉴스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말해주세요.
- 솔직히 말해도 되는 거지요?(하핫) 홍보 많이 해주셔서 환자 많이 보내주세요~
동안 얼굴과 건강한 신체를 위한다면, 재수술 환자도 언제든 환영 입니다.

9.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 가족들의 반대 또는 응원은 있었는지 알고싶습니다.
- 다행히도 제가 잘 하는 일이기에 가족들의 특별한 반대는 없었습니다. 옆에서 응원해주고, 많이 웃어주고, 용기를 주는 가족이 있기에 정말 새벽까지 수술해도 피곤한 줄 모르고 한답니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거에 대해 항상 감사하며 더 많이 공부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10. 가족관계 및 나에게 가족이란?
- 사랑하는 아내와, 그리고 곧 태어날 우리 아가.
저의 전부이기도 하고 비타민 같은 존재입니다. 

인터뷰 기사 2.jpg
[사진제공=JY성형외과피부과]
11. 앞으로의 목표가 있으신가요?
- 지금도 세미나를 틈틈이 하고 있지만, 시간이 되는 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한국의 의료선진 술을 여러 의사들에게 알려주고 공유하며 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배움에는 정말 끝이 없는 것 같더군요. 기술과 의학이 발전할수록 새로운 재료와 도구 그리고 기계장비들. 현재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12.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부탁드립니다.
-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니만큼 이런 시기에 변신을 시도하고 싶은 많은 분들이 계시겠죠?^^ 가장 아름다운 건 자연스러움인 것 같아요. 남들 다 하는 성형을 따라가기보다는 최대한 자연스러운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세요. 본인만 가지고 있는 매력이 가장 아름다운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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