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터뷰] 신인배우 김보라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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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인배우 김보라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기사입력 2017.01.0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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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빅뉴스 김경훈 기자]
김보라 1.jpg
[사진제공=아시아빅뉴스]

1.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 배우 김보라 라고 합니다.

2.데뷔와 데뷔 작품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은 좀 됐지만 시작한 지는 얼마 안됐습니다. 2013년에 촬영현장에서 김지원 씨의 오란씨 CF 촬영 중에 스텝으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드럼연주자로 해보겠냐며 비슷한 일이 여러 번 반복되었고 일을 하던 중 걸그룹 제의로 연습생으로 준비했었고 생각보다 잘 안 풀렸어요. 소속사에서 연기수업을 받으면서 연기에 관심이 생겼고, 연예인을 보고 보다는 현장에서 경험하면서 가슴에 설렘을 느꼈고 배우면서 더 뚜렷해져서 용기를 내어 스스로 연기 공부를 하며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스크린 데뷔작인 ‘페이지 터너’ 작품에서 학생역을 맡았습니다. 페이지터너에서 짤막하게 나와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고, 하면서 연기에 흥미와 욕심이 생겼습니다.

3.작품소개 부탁드립니다.
- 현재 여자교도관 역을 맡아 2016년 12월 25일에 첫 연극에 도전했습니다. ‘나쁜 녀석들’이 관객에게 사람 냄새 나는연극이였으면 좋겠어요.

4.취미와 특기가 궁금합니다.
- 취미나 특기는 운동을 좋아해요. 어렸을 때 육상선수로 전국체전에도 나가본 적 있어요. 중장거리 선수였고 메달도 따고 조회대에 자주 올라갔었어요.

5. 본인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 준비하는 과정에서 용기를 알게 되었고, 동료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부족한 부분을 숨기는 대신 발가벗고 모두 드러낸 다음 그들의 조언을 듣죠. 저는 준비 과정이 꽤 길고 시작이 더딘 편이에요.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배우들은 자기 분량을 모두 마친 상태라고 하는데, 저는 공연에 올라가서야 본격적인 시작이에요. 시작은힘들지만 준비를 철저하게 한 덕분에 과정이나 결과는 꽤 좋은 편이에요. 장점이자 단점이죠.

6.작품을 하면서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첫 공연을 하기 일주일전부터 계속 죽는 꿈을 꿨었던 기억이나요.

7.본인에게 영향력을 준 인물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그리고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 처음 연극에 도전에 마음을 잡았을 때  연극배우 이이림 선생님께 많이 여쭤보고 저게 새로운 것을 느끼고 끌어낼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8. 가족들의 반대 또는 응원은 있었나요
- 항상 응원해주세요. 그래서 가족들이 제 연기를 보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9. 현재 이성 친구는 있습니다?
- 없습니다.올해에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10.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이야기 해주세요
- 한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운동 중독이었어요. 그래서 앞으로의 목표는 좋아하는 연기를 하면서 무술을 배워서 액션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11.본지를 통해 꼭 말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까?
- 앞으로 많은 분의 응원에 보답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뒤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보라 2.jpg
[사진제공=아시아빅뉴스]

김보라 3.jpg
[사진제공=아시아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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