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칼럼] 하루카의 FUN FUN 한 일 이야기 #28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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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하루카의 FUN FUN 한 일 이야기 #28 [아이돌]

기사입력 2017.01.18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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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아이돌]

[아시아빅뉴스 하루카 문화칼럼리스트]
하루카 칼럼리스트.jpg
[사진=가수 하루카]

이전에 한국 아이돌과 팬의 심리에 대해서는 이야기 했다. 일본과 한국의 아이돌의 차이는 무엇일까. 

한국 아이돌은 연습생 기간이 길다
유명한 한국의 아이돌 프로필에는 놀랄 만큼 긴 연습생 기간이 기재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땀과 눈물을 흘리며 자는 시간도 아껴서 꿈을 향해서 자신을 갈고 닦는다. 
당연히 일본 아이돌도 꿈을 향하고 전력질주 하기는 마찬가지지만 한국과 달리 일본은 연습 기간이 짧다.
모든 것이 그렇지는 않지만 연습생이 될 수 있는 오디션이 아니라 데뷔가 약속된 오디션이 많다.
사실 나도 연습생 기간은 없었다.
또 한국은 기숙사와 한 지붕 밑에서 공동 생활을 하고 있는 그룹이 많다.
그 때문인지 멤버 끼리의 정서적 거리가 가깝다.
가족과 형제 자매 같다.
일본 아이돌에게 이런 감정은 거의 없을 것이다.
각각 집에 살고 활동이 있을 때에만 모인다.
가족보다는 동료 같은 느낌일까.

팬 입장에서 본 아이돌의 존재감 차이는 어떨까.
최근 가장 놀란 것은 사인회다.
한국의 팬 사인회는 아이돌과 팬의 거리가 너무 가깝다.
친한 친구처럼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 명 한 명, 개인에게 주어지는 시간도 길다.
일본에서는 그런 사인회를 본 적이 없다.
일본은 팬들과 악수도 잘 안해준다.
초고속의 하이파이브가 주류다.
이야기할 시간조차 주지 않는다.
한국 아이돌도 일본에서 이벤트를 하게 되면 일본식으로 되어 버리므로 팬들은 조금 아쉬운 마음이 되는 것 같다.
거꾸로 일본의 아이돌 문화는 "만날 수 있는 아이돌"문화가 존재한다.
이것은 매일 라이브 공연과 이벤트를 실시하는 아이돌이 많아서 공연장에 가면 공연 후에 이야기 하거나 사진을 찍거나 할 수 있다.
텔레비전의 건너 편에 있는 먼 존재와 달리 거리도 가깝기 때문에 팬들이 그들을 키우는 느낌이 있고 충성 팬도 많다.
또 "각 도시 별 아이돌"도 요즘은 인기가 있다.  각 도도 부현에서 자신의 지역을 PR하는 아이돌 역시 팬이 많다. 

텔레비전은 어떨까.
일본에서는 아이돌의 레귤러 프로그램이 많다.
한국은 아이돌이 레귤러를 맡고 있는 이미지는 없다.
거꾸로 한국은 아이돌이 주체로 활약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아이돌 대항으로 뭔가를 대결 하거나 아이돌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있거나 등등 아이돌이 비치지 않는 날이 없다. 

또 팬들의 사랑에도 차이가 있다.
일본도 한국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은 마찬가지다.
그러나 일본의 아이돌은 고마움을 전할 일은 있을지 몰라도 팬들에게 솔직하게"사랑해"란 말은 아마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을 생각하면 한국 아이돌은 팬들에 대한 애정 표현은 뜨겁다.
인사를 할 때마다 "사랑해!!"라고 말한다.
역시 긴 연습 기간을 거쳐서 데뷔 한 만큼 감사하는 마음의 크기 역시 사랑에 비례하는듯 하다.
이 또한 문화의 차이가 있는것일까. 

모두 좋은 점이 많이 있지만 한국의 아이돌은 노래, 댄스, 퍼포먼스, 외모, 무엇을 해도 누군가에게 "동경"에 되는 프로 의식이 강한 이미지가 있으며, 일본은 캐릭터나 그룹의 색깔을 중시하기 때문에 반드시 모든 일에 퍼펙트가 되면 재미가 없고, 팬들이 키우고 싶은 귀여움이나 위험함이 필요한 것이다.

당신은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 중 어느 쪽이 좋아할까요? 

#28 [アイドル]

以前、韓国アイドルとファンの心理については話したが、そもそも日本と韓国のアイドルの違いは何だろうか。

韓国のアイドルはとにかく練習生期間が長いイメージだ。
有名なアイドルもプロフィールには驚くほど長い練習生期間が記載されてるのをよく目にする。
汗と涙を流し、寝る間も惜しんで夢に向かって自分を磨く。
もちろん日本のアイドルも夢に向かって切磋琢磨するのは同じだが、韓国と違って日本は練習期間が短い。
全てがそうでは無いが、デビューが約束されているオーディションが多い。
実際に私も練習生期間は無かった。
又、韓国は寮やひとつ屋根の下で共同生活をしているグループが多い。
その為かメンバー同士の距離が近い。
家族や兄弟姉妹のようだ。
日本のアイドルにはこんな感覚はほぼ無いだろう。
それぞれがそれぞれに生活し、仕事の際に集まる。
仕事仲間といった感じだろうか。

ファンから見たアイドルの存在感の違いはどうだろうか。
一番、驚いたのはサイン会だ。
韓国のサインはあまりにもアイドルとファンとの距離が近い。
親しい友人のように話をする姿が印象的だ。
一人一人に与えられる時間も長い。
個人的には日本では見たことがない。
それに比べ日本は握手すらさせてくれない事が多い。
超高速のハイタッチ会が主流だ。
話す時間すらくれない。
同じ韓国アイドルでも韓国で開催されるサイン会は韓国式だが、日本でイベントをやると日本式になってしまうのでファンは少々残念な気持ちになるようだ。
ただ逆に日本のアイドル文化は"会えるアイドル"が存在する。
これは毎日必ずライヴ公演やイベントを行うアイドルで、行けば公演後に話したり、写真を撮ったり出来る。
テレビの向こう側にいる遠い存在とは違って、距離も近く、自分が育てている感覚があり、コアなファンも多い。
また"ご当地アイドル"も最近は人気で各都道府県で自分の地域をPRするアイドルとしてこれまたファンが多い。

テレビはどうだろうか。
日本にはアイドルのレギュラー番組が数多くある。
韓国はアイドルがレギュラーを務めているイメージは無い。
逆に韓国はアイドルが主体で活躍する番組が多い。
アイドル対抗で何かをしたり、アイドルを紹介する番組があったり、テレビをつけてアイドルが映らない日は無い。

又、アイドルのファン熱も違いがある。
日本も韓国もファンへの感謝の気持ちは同じだ。
しかし日本のアイドルは感謝の気持ちを伝える事はあっても、ファンにストレートに"愛してる"とはおそらく言わないだろう。
それを考えると韓国アイドルのファンへの愛情表現は熱い。
必ずと言っていいほど、挨拶する度に"愛している"と口にする。
やはり長い練習期間を経てデビューするだけあって感謝の大きさに愛が比例するのだろうか。
もしくはこれまた控え目で穏やかな日本人らしさ、直球勝負で熱いハートの韓国人らしさという文化の違いが関係しているのだろうか。

どちらも良いところがたくさんあるが、韓国のアイドルは歌、ダンス、パフォーマンス、容姿、どれを取っても誰かにとっての"憧れ"になるような磨きをかけるプロ意識が強いイメージがあり、日本はキャラクターやグループの色を重視するので、必ずしも全てにおいてパーフェクトでは面白さが無く、ファンが育てたいと思う可愛さや危うさが必要なのだ。

あなたは韓国と日本のアイドル、どちらがお好みだろうか?
[하루카 칼럼리스트 기자 haru522ouo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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