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터뷰] 체코 브르노 국립예술원 실용음악과 유수미 교수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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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체코 브르노 국립예술원 실용음악과 유수미 교수와의 인터뷰

기사입력 2017.01.2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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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빅뉴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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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수미 교수]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싱크로니시티’라는 밴드에서 보컬을 맡은 유수미입니다.
동서울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대경대학교 등 각 대학에서 코러스 실습과 전공 실기 강의를 하고 있고 다양한 가수 분들의 앨범 코러스 또한 콘서트 코러스까지 다양한 분야에 보컬리스트로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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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수미 교수]

2. 데뷔와 데뷔 작품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 제 데뷔는 조금 특이한데요. 청소년 시절에 다양한 가요제를 참가하면서 여러 회사에 캐스팅이라는 감사한 기회로 울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오게 되어 ‘태사비애’라는 그룹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데뷔는 [태사비애가 Ⅲ]부터 참여하게 되었고 그 후 드라마 [주홍글씨], [분홍립스틱], [글로리아], [그래도 좋아] 등 다양한 드라마 O.S.T 앨범을 발매하였고 그 후엔 솔로 활동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코러스라는 화음의 세계에 빠지게 되면서 코러스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3. 곡 소개 혹은 작품소개 부탁드립니다.
- 2007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슬픈 발라드 장르를 주로 발매하였는데요. 2010년도부터 현재까지는 장르의 폭을 넓혀 밝은 미디엄 템포의 곡들을 주로 부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싱크로니시티’밴드에 합류하게 되면서 [희망사항]이라는 곡으로 싱글앨범을 발매 하였는데요. 이 곡은 솔로의 남녀 분들이 꿈꾸는 이상형을 그려보면서 원하는 데이트를 노래로써 표현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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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수미 교수]

4. 취미와 특기가 궁금합니다.
- 저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주로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혼자 영화관을 가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영화나 만화에서 느낀 감정들이나 감명 깊었던 가사들을 메모해 놓고 곡을 만들 때 작사하는 데에도 참고하기도 하구요.
 특기는 제가 울산사람이라서 바다 수영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수영장보다는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을 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낍니다. 보통 바다 수영이 어렵다고들 하시던데 저는 수영장에서의 수영이 더 어렵더라고요.

5. 본인의 장단점이 있다면 말해 주세요.
- 제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은데 바로 성격입니다. 성격이 워낙 털털한 편이라 금방 친해지는 장점도 있지만 금방 친해진 만큼 확실하게 말을 해야 할 때는 상대방이 불편해할까 봐 말을 쉽게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또 다른 제 장점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의 힘은 살아가면서 정말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또 제 단점은 제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손이 너무 커서 요리를 하고 나면 항상 음식이 많이 남아서 음식물 처리할 것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절약적인 점이 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6. 작품을 하면서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모든 작품이 하나하나 다 소중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잊지 못하는 작품은 MBC 드라마 [그래도 좋아]의 O.S.T에 수록된 [신이버린 사랑]이라는 곡인데요. 이 앨범에 참여하기 위해서 오디션을 보게 되었었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감성 발라드 곡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이 연습해서 오디션을 치렀던 것 같아요. 다행히도 오디션을 무사히 통과하여 앨범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도 흥행하여 많은 분이 O.S.T도 함께 사랑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게 해준 저에겐 정말 고마운 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후 함께 작업하였던 작곡가분들과도 친해져서 함께 스키장도 가고 정말 즐거운 앨범 작업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7. 본인에게 영향력을 준 인물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그리고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 가수 ‘거미’ 선배님을 단연 꼽을 수 있는데요. 중학교 시절부터 발라드라는 장르에 빠져있던 저는 콘서트 및 앨범 등을 모두 외우고 다닐 정도로 팬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가수 데뷔를 한 후에 팬인 저를 위해 시간을 내주셔서 만나주셨는데 제 노래도 들어주시고 함께 음악 이야기도 하면서 정말 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후로 활동하면서 힘들 때마다 그때 그 시간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힘을 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음악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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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수미 교수]

8. 가족들의 반대 또는 응원은 있었나요?
- 요즘은 어디에서나 음악 하는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지만, 예전에는 음악 하는 사람들을 어른들은 ‘딴따라’라고 하시면서 굉장히 싫어하셨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희 부모님도 예외는 아니셨습니다. 등교도 시키지 않으실 만큼 노래하는 걸 싫어하셨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만약 부모님이 반대하지 않으셨다면 과연 내가 지금까지 음악을 할 수 있는 오기와 끈기라는 원동력을 가질 수 있었냐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하신 만큼 더 열심히 음악 해서 꼭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내 선택이 잘한 선택이고 후회 없이 살아가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감사한 일이죠.

9. 현재 이성 친구는 있습니까?
- 현재 이성친구는 없습니다. 제 곡인 [희망사항]이라는 곡이 제 마음을 표현한 곡이라고 할 수 있죠.

10.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이야기 해주세요.
- 앞으로의 목표는 하고 싶은 것은 너무나 많지만 저의 꿈은 평생 어떤 면으로도 음악이라는 것을 놓지 않고 다양한 방면으로 하고 싶습니다. 음악을 하면서 슬픈 감정 또는 기쁜 감정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면서 아무리 힘들고 고된 시간이 찾아오더라도 음악을 포기 하지 않고 10년이든 20년이든 앞으로도 계속 배우고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11. 본지를 통해 꼭 말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까?
- 요즘은 다양한 오디션의 기회도 접할 기회가 많아지고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지역과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음악에 관심을 기울여 주면서 도전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정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몇 년이 걸리더라도 끈기 있게 노력한다면 여러분들이 노력한 만큼 음악이 표현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음악 하는 것이 행복할 수많은 없겠지만 슬럼프에 빠지게 되거나 음악을 포기하고 싶을 때 정말 음악을 포기해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한 번 더 생각하고 시작하게 된 계기를 떠올리면서 다시 한 번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모든 음악인들을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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